“한국 진출은 라이프웨이브에 뜻깊고 중요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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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영자가 곧 기업이다
2021.07.29
다단계판매업계에서의 성공은 어떤 회사를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제품과 보상플랜 등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성공을 위한 요소들이지만 제품과 보상플랜이 회사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앞설 수는 없다.여기에서 회사를 선택한다는 말은 곧 창업주 또는 경영자를 선택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사람을 안다는 것은 회사를 안다는 것보다 훨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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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한경쟁 시대,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2021.07.23
보험사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건강식품 시장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헬스케어 서비스를 준비 중인 보험사는 가입자 또는 가망 고객 등을 상대로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건강식품도 함께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대목은 건강관리를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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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강한 기업엔 강한 리더가 있다
2021.07.16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시작한 2020년 1월부터 지금까지 30개 업체가 문을 닫았다. 안타깝게도 스템텍 등을 제외하면 거의 한국 기업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발한 글로벌 기업들 중에는 문을 닫은 곳이 없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자본의 차이다. 국적을 불문하고 어떤 기업이든 본사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에 진출하기가 쉽지 않다. 해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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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직판조합 이사장, 인격·경륜 고루 갖춘 인사 와야
2021.07.09
오는 9월 2일이면 직접판매공제조합 오정희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대과 없이 연임에 성공했고, 큰 분란 없이 임기를 채우게 된 이사장에게 치하의 말을 전한다. 이제 오 이사장에게 남은 마지막 과업은 인격과 경륜을 고루 갖춘 후임 이사장을 모셔와 코로나19 이후로 침체되고 경색된 업계의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미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이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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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다단계’라는 말 쓸 것인가 말 것인가?
2021.07.02
‘다단계’라는 말은 부정하고 불온하고 어딘지 모르게 사기나 범죄에 연루됐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일반인들은 말한다. 물론 시사나 경제, 일반상식 등등에 대해 무지한 까닭이지만, 주류 언론이나 정치인 심지어는 법조인까지 가세해 다단계라는 말을 오용하는 사례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만만하게 여긴다는 반증이기도 하다.이로 인해 업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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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후원방판 관리 감독 제대로 해야
2021.06.24
다단계판매와 비교했을 때 후원방문판매업의 가장 큰 장점은 자본금에 대한 제한이 없다는 점이다. 특히 구매 제품의 70% 이상을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했다는 옴니트리션 조항만 충족하면 사주가 원하는 만큼 후원수당을 지급할 수 있고,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공제조합 등)에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또 160만 원으로 정해진 가격 상한선을 지켜야 하는 의무에서도 자유로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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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판법을 처벌하라
2021.06.18
코로나19와 가상화폐피라미드가 성행하면서 다단계판매업계가 침체의 길을 걷고 있다. 여기에 후원방문판매업체에서 과다한 수당을 미끼로 다단계판매원을 빼내 가면서 현행 방문판매법 중 다단계판매와 관련한 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까지 대두되는 실정이다.헌법 제119조 1항은 “대한민국의 경제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의 자유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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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접종 후에도 조심조심
2021.06.10
6월 10일 오전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20%에 육박하면서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 업계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를 대상으로 한 상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한국인에 대해 격리조치를 해제한 프랑스 파리 일주 상품도 내놓으면서 생활의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다.특히 1년 이상 사업설명회나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지 못하면서 전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