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있었지만, 더 멋있게 발전한 인큐텐
-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2021.12.03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최근 식약처가 법리적 견해 차이로 보톡스 간접수출을 인정치 않는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제약업계 관계자의 말.“곰탕 다 됐어” 가상화폐 투자에 열중인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물(추가 투자)을 탔더니 밍밍한 곰탕이 다 된 것 같다며…“해야 돼? 말아야 돼?”위드코로나로 그간 못했던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는...
-
“우리는 버려진 라인이야”
2021.11.25
“우리는 버려진 라인이야”모 업체의 한 판매원은 최근 성황리에 열린 그룹 행사에 자신은 버려진 라인이라 참석하지 못했다며…“비아그라, 사후피임약만 엄청 처방될걸”고령층의 의료접근성 강화 명분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대한 의료계 관계자의 말.“팩트가 아닌 소문이어도 좋아요~”모 업체에서 큰 규모의 사업자 그룹이 이탈했다는 소문과 대표이사의 사임...
-
“또 시작된 퇴직관료 자리 챙겨주기 시도”
2021.11.19
“또 시작된 퇴직관료 자리 챙겨주기 시도”최근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복지부 전 차관이 내정됐다는 설에 건보노조 관계자의 말.“족히 일주일은 걸려요”모 업체의 한 관계자는 한국과 미국의 시차가 13시간이나 나기 때문에 미국지사와 소통하려면, 적어도 일주일은 걸린다며…“거기서 밉보였나?”최근 A사의 주력 제품이 해외에서 연이어 판매 중지 소식이 들리자 해당 국가 정부...
-
“걸려서 죽을 확률보다 훨씬 높은데”
2021.11.12
“걸려서 죽을 확률보다 훨씬 높은데”최근 머크에서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부작용 사례가 12%나 나온 것에 대해 제약업계 관계자의 말.“계 모임이에요”모 업체의 판매원은 모임.행사를 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우려 섞인 시선 탓에 방역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하더라도 외부인이 ‘무슨 행사예요?’라고 물어보면 그냥 계 모임이라고 얼버무린다며…“중국에선 상받고, 홍콩에서...
-
“혼자 살면 돈이라도 덜 들지”
2021.11.04
“혼자 살면 돈이라도 덜 들지”1인 가구와 2인 가구(부부)가 찾는 건강기능식품이 다르냐는 질문에 대해 모 업체의 한 관계자는 둘이나 혼자나 크게 다를 게 없다며…“안팎으로 두들겨 맞는구먼”셀트리온이 지난 국감에서 코로나 치료제 특혜 시비에 휘말리더니 최근에는 머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 소식에 딜레마에 빠졌다며…“하와이 갈 돈으로 괌을 가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
“인상하면 뭐 해 그래도 500원에 팔 텐데”
2021.10.29
“인상하면 뭐 해 그래도 500원에 팔 텐데”11월부터 동아제약이 박카스 공급가를 12% 인상한다고 발표했지만, 여전히 500원에 판매하는 약국들이 많다며…“나한테 찍히면 안 되는 거 알죠?”판매원 출신의 모 업체 대표는 판매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동료 파트너들에게 왕왕 으름장을 놓는 기질이 있었다며…“제가 왕따일까요?”모 업체 직원은 자사 소식을 매번 외부를 통해 듣게 된...
-
“기분이 좋네요”
2021.10.22
“기분이 좋네요”코로나19이후 유튜브로 진행하는 자체 방송의 반응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는 업체 관계자의 말.“뭐라도 하는 척해야지”실적 부진에 빠진 모 업체의 한 대표는 손님이 오기 전에 노트북을 켜고 최대한 바쁜 척이라도 해야 없어 보이지 않다며…“거기는 헛기침만 해도 다 쳐다볼 거예요”모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모 업체에 있었던 인사이동에 대해 모든 업계의 이목...
-
“고래가 어딨어? 다 정어리지”
2021.10.15
“고래가 어딨어? 다 정어리지”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인 시장이 고래투자자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위험한 투기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코인에 투자한 사람들 대부분은 다 정어리라며 평가절하하며 한말.“리베이트가 가장 큰 이유죠”최근 설문조사 결과 의사 96%가 대체조제에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제약업계 관계자의 말.“선제적 위드코로나 체험”최근 가족의 코로나 확진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