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새내기 지쿠퍼가 멘토 지쿠퍼에게 듣는 슬기로운 지쿱생활 (2020-10-30 10:22)

“인맥이 많은 사람보다 용기있고 부지런한 사람이 성공한다”

▷ (왼쪽부터) 정종순 골드, 박민숙 레드 다이아몬드, 김연선 루비

멘토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을 의미한다. 즉, 업계에서는 파트너 사업자를 잘 관리하고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하는 리더 사업자를 멘토라 할 수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결코 혼자 잘한다고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 특히, 업계에 처음 입문한 사업자는 어떤 리더를 만나 그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 향후 사업의 방향이 정해지기도 한다. 이에 등록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지쿱(주)(대표이사 서정훈, 정창길)의 새내기 지쿠퍼 김연선 루비와 정종순 골드가 멘토 지쿠퍼인 박민숙 레드 다이아몬드를 만나 평소 갖고 있었던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멘토의 알토란 같은 노하우와 조언을 얻었다.


박민숙
  요즘 사업하는데 어떠세요? 

정종순  지쿱이 두 번째 사업이에요. 첫 번째 사업은 주부로만 있다가 무작정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시행착오도 겪었어요. 지쿱에서는 비전을 보고 여기서 승부를 봐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민숙  처음에 얼떨결에 했다면 지금은 강한 목표를 갖고 하는 거네요?

정종순  뚜렷한 목표를 갖게 됐죠. 회사, 스폰서들의 능력 등을 본받아서 이번에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처음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접했을 때에는 그냥 무작정 덤볐어요. 그때는 내가 뭔가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즐거웠죠. 몰랐던 것을 알아간다는 것이 행복했구요. 그런데 너무 단순하고 몰랐던 거죠. 지쿱에서 6개월 정도 사업을 하면서 잘 될 때는 정말 힘이 생기고 좋아요. 그런데 사업을 하다 보면 슬럼프가 온다고 하는데 슬럼프가 올 때 어떻게 극복했나요?

박민숙  저도 여러 가지 일을 하다 지쿱을 만났어요. 지쿱을 만나서 가장 좋았던 것은 달리 투자가 필요 없는 사업이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부담 없이 일을 시작할 수 있었죠. 또, 일을 월급쟁이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프리랜서처럼 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요. 그런데 일을 하다 보면 슬럼프가 찾아와요. 그럴 땐 사업을 잘하고 있는 분들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해요. 사업을 잘하는 분들과 대화를 하고 나면 그동안의 고민이 해소되는 것을 느껴요. 멘토로 닮아가고 싶은 사람과 교제를 하고 소통을 통해 슬럼프에 빠졌을 때 힘을 얻을 수 있는 거죠. 또 하나는 나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유튜브 강의, 강좌 등을 찾아보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놓쳤던 것을 다시 구해 보는 거예요. 저도 그렇게 어려움이 있을 때 좋은 교육을 찾아 들으며 잘 자리매김하면서 달려오지 않았나 싶어요.

김연선  사업을 하면서 간혹 의견 충돌로 감정이 격해지기도 하는데, 감정을 추스리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박민숙  네트워크 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이 내가 없는 장점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상대방의 장점을 부각해서 칭찬을 많이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어도 잘하는 것이 분명 있어요. 그리고 부딪친다는 것은 상대방이 열정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 열정을 꺾어서는 안 돼요. 정면으로 그 문제에 달려들지 말고 다른 각도로 다가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당장 문제해결을 하기보다는 서로 신뢰감을 더 쌓으면 조금씩 마음에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라 조금 다를 뿐이다’라고 생각하면 훨씬 편해져요. 사업을 하면서 상대방 자존심에 상처를 안 받게 하는 것이 좋죠. 

김연선  지쿱 사업을 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좋았나요?

박민숙  지쿱은 여타 회사들과 다른 차별점이 있어요. 그것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죠. 우선 일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성과가 생겨요. 타 회사에서는 일을 열심히 해도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베팅, 여러 가지 마감 등에 시달려 오히려 마이너스가 많았죠. 열심히 해도 답이 안 나오고 실패로 돌아가기 일쑤였죠. 그런데 지쿱은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답이 있어요. ‘열심히만 뛰어도 답이 나오는 회사다’라고 얘기할 수 있다는 거죠. 이렇게 뛰었더니 시간의 자유, 경제적인 자유 그리고 곧 정신적인 자유까지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예전에는 저만 성공하는 것만 바라봤어요. 그런데 지쿱에서는 나와 내 파트너들도 노력하는 결과가 충분히 오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만족감도 높아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과거에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이 ‘우리만의 리그’였다면, 지쿱에서는 사업자, 소비자 모두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사람이 많아 ‘모두의 리그’라 할 수 있죠.

또, 봉사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지쿱에서는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가 실행되고 있는 거예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장애우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치와 명분을 주고 있는 거죠. 그렇다 보니 지쿱 자체가 힐링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 자신의 성공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 좋고, 지쿱과 관련된 모든 분들이 만족해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정종순  업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좋지 않아 리크루팅 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박민숙  그럴 땐 제품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아요. 지쿱에는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제품이 많아요.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꼭 사용해야 하는 제품들이 굉장히 많아요. 항상 백에 가지고 다니면서 소비자가 늘 사용하는 제품을 가지고 시연을 해주는 거예요. 간단하게 손에 해줄 수도 있고, 선물해 줄 수도 있고요. 이런 것으로 인해 다음에 또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죠. 사업에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할 수 있지만, 제품으로 시작하는 대화는 조금 더 다르게 이어집니다. 얘기할 때에는 움츠러들지 말고 하는 것이 좋아요. 제품 얘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다가가면 소비자들도 다르게 느낍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우리가 얼마나 바쁘겠어요. 처음에 사업할 때 한가하면 뭔가 이상한 거죠. 계속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다른 사람이 관심을 가지면 또 대응해 줘야 하고 굉장히 바쁘게 내 자신이 돌아가게 되면 언젠가는 인프라가 확보되면서 더 높은 직급 달성은 물론 성공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거예요. 일단 사람이 많아야 해요. 소비자가 내 사업에 당장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 중에 부업자가 나올 수 있고, 부업자 중에 전업자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누구에게서 어떤 인맥이 나올지는 아무도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인맥이 많은 사람보다 부지런한 사람이 가장 빨리 성공한다’라고 할 수 있죠.

김연선  파트너들이 직급 달성 이후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업을 전개하다 다시 무너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박민숙  처음 직급을 한두 번 달성했다고 해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그때가 가장 초기라 할 수 있죠. 제 경험에 따르면,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하루에 3명 이상 리크루팅을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해요. 내가 미팅할 명단이 없다면 어떤 곳이든 방문해 한 달간 집중해 하루에 3명을 리크루팅을 한다는 생각으로 사업에 임해야 해요. 하지만 실제로는 두 달, 세 달을 이렇게 하지는 못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파트너들의 후원요청이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계속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배짱, 설명하는 능력, 대화하는 능력 등이 생기죠. 직급을 떠나서 일정 소득이 생기기 전까지는 이런 식으로 사업에 몰두하는 것이 좋아요.

사업을 하면서 재미있었던 때가 바로 이때라고 말하고 싶어요. 지쿱이라는 회사는 부지런하면 성공하게끔 만들어져 있어요. 이곳은 소비자라 하더라도 순수하게 열정만 있으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 100년 안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회사가 지쿱이라고 생각해요.

김연선
제가 원했던 답을 얻은 것 같아요. 좋은 말씀에 속이 시원해졌어요.

박민숙 
우리는 늘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쿱의 비전은 직접판매 사업에 걸맞는 신유통 비즈니스로서의 모든 기능을 다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구매와 소비향상으로 온라인 유통업에도 나란히 축을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이런 비전을 바탕으로 저는 내년 상반기 내에 로얄크라운 달성과 산하 다이아몬드 100명 이상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함께 뛰겠습니다.

정종순  회사 경영진이 1등 준비를 끝냈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모든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지쿱. 그리고 오늘 박민숙 멘토님의 주옥같은 조언을 늘 마음에 담아놓고 1년 안에 성공의 꽃이라 불리는 ‘다이아몬드’가 되겠습니다.

김연선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과 원스톱 시스템의 가성비. 대표이사님의 솔선수범과 내려놓음. 네트워커들에게 완벽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는 회사. 이것이 바로 지쿱이라 생각해요. 내년에는 꿈의 멤버십 1만 명과 박민숙 멘토님을 복제해 레드다이아몬드까지 성취하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세모다 스튜디오

세모다 스튜디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