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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 세미나 (2018-04-18 17:21)

아시아 및 세계 직접판매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회장 이우동, 이하 직판협회)는 오는 5월 9일 ‘미래를 맞이하라(Meet the Future)'는 주제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2층 컨퍼런스홀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아시아 및 세계 직접판매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세미나다. 한국어 동시통역서비스가 제공되며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대만, 미국,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아랍에미레이트연합 등 10개국 직접판매협회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각국 직접판매산업의 현황 및 향후 전망 ▲사업 진출 준비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사업 운영에서 사회, 경제, 문화적으로 고려할 사항 ▲사례 발표 등으로, 직판협회는 해당 국가 및 해외로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지역은 45억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세계 직접판매 시장규모에서도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직접판매세계연맹은 세계 3위 규모의 한국 시장에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2018년 아태지역 협회 성과세미나’를 개최하고, 직판협회의 요청에 따라 5월 9일 국제세미나에도 참여해 세계 직접판매현황(타무나 연맹상임이사), 세계연맹의 윤리강령(폰투스 연맹 규제위원장), 직접판매산업의 홍보방안(킴 드라빅 연맹 홍보위원장) 등을 발표한다.


이번 국제 세미나 참가신청은 협회 사무국(02-508-5114)으로 문의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는 협회 홈페이지(www.kdsa.or.kr) 뉴스/공지사항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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