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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온 밀키트’ 매출 36%로 인기 입증

정기배송 서비스·잇츠온 프로그램 지속 강화

  • (2018-07-17 09:15)

(주)한국야쿠르트(대표 김병진)는 지난해 7월 ‘주문 후 매일 요리해서 전달한다’는 콘셉트로 ‘잇츠온(EATS ON)’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출시 1주년을 맞았다.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잇츠온 판매량은 345만 개, 전체 누적 매출은 180억 원으로 일평균 약 1만 개가 팔렸다. 이 중 ‘잇츠온 밀키트’는 매출 65억 원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지난 9월, 한국야쿠르트는 잇츠온 밀키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완제품 중심이었던 기존 간편식 시장의 트렌드를 바꿨다. 잇츠온 밀키트는 요리에 필요한 양만큼 손질한 식재료를 비롯해 소스, 레시피로 구성한 간편식 카테고리다. 유명 셰프와 손잡고 출시한 ‘비프찹스테이크’, ‘치킨라따뚜이’, ‘감바스 알 아히요’, ‘잇츠온 떡볶이’ 등 총 20여 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메밀소바 등 계절식 메뉴도 선보였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4월 배송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 번의 주문으로 한 달치 간편식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현재 고객 수는 5만 명을 넘었다. 최근에는 잇츠온 제품에 발효유, 음료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잇츠온 프로그램’도 선보이며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잇츠온 출시 1주년을 맞아 7월 한 달간 밀키트 제품 9종을 20% 특별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김정은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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