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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네스는 네트워크마케팅의 역사를 쓰려는 회사”

제1회 주네스글로벌코리아 유니버시티

  • (2018-11-09 11:47)


​‘제1회 주네스글로벌코리아 유니버시티’ 행사가 지난 11월 3일 경상북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1,0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주네스글로벌코리아(유)(지사장 권순) 최초로 더블다이아몬드 직급자가 탄생했다. 더블다이아몬드 외에도 3조의 다이아몬드 직급자도 함께 탄생해 본격적으로 주네스글로벌코리아의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유니버시티’는 주네스글로벌이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회사로 잇따라 선정된 원동력이 된 행사다. 이 행사를 위해 전세계 네트워크 마케팅 종사자 중 최고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킴휘 프레지덴셜 다이아몬드가 직접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 박홍렬·장미애 더블 다이아몬드 디렉터 탄생

권순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주네스는 전 세계 넘버원 마케팅의 역사를 쓰려는 회사”라면서 그가 부임했을 당시 첫 행사에는 70명 남짓한 회원이 참석했는데 오늘은 1,000명이 넘게 함께 하고 있다면서 주네스글로벌 코리아의 성장을 설명했다. 또 “많은 업체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야기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회사는 주네스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재미교포로 한국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제니조 더블다이아몬드는 “스폰서인 킴휘 사장이 방문해줘서 특별히 기쁜 날”이라면서 “만약 킴휘 사장이 없었더라면 주네스가 이렇게까지 성장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 트루잇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사장은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회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여행프로모션과 제품프로모션을 내거는 한편, 금전적인 특별한 보상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시아태평양 각 국가를 타깃으로 한 특별한 제품을 한시적으로 운용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구상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Interview ㅣ 킴휘 프레지덴셜 다이아몬드
킴휘 사장은 창립자인 웬디와 랜디의 친구다. 의사인 남편의 적극적인 지원이 성공의 배경이라고 말한다. 킴휘 사장이 전 세계 50개국을 돌아다니는 동안 여섯 살 난 아들을 돌보는 등 외조에 힘썼다.
▷ 네트워크마케팅 전 세계 최고소득자 ‘킴휘’ 참석 (2018년 연봉 120억 원)


Q 제니 조 스피치에 의하면 초창기 중국 홍콩 등지를 개척하느라 상당히 힘들었던 것 같다. 당신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나?
지금 생각하면 주네스라는 아이를 낳아서 키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갓난아기 때는 두 시간 마다 기저귀도 갈아줘야 하고 분유도 먹여야 한다. 아주 힘든 시기였는데 지금은 청소년기로 접어들어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한 상태다. 물론 속도 썩지만 너무나 많는 사람들의 삶이 바뀌는 걸 봤기 때문에 보람이 느낀다.


Q 전 세계 네트워크 마케터들 중 최고 소득자다. 어떻게 가능했나?
1등이냐 2등이냐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순위는 언제든 바뀐다. 어떤 일에서든 성공의 비결은 똑 같다. 용기를 가지고 끈기 있게 내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았고 그것이 달성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을 뿐이다. 무슨 일이든 똑 같으니까 비결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Q 한국 사업이 더디다고 생각하지는 않나?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주네스와 다른 회사들이 구분되지 않았다. 돈 없고 못 배운 사람들이 푼돈을 버는 일이었다. 이제는 돈 버는 일에서 벗어나 이 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전문성이 생긴다는 말이다. 오늘 행사장을 보면 상당히 에너지가 고취돼 있다. 돈 때문에 하는 일이라면 이런 열정이 생길 수가 없다. 그만큼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Q 무척 검소해 보인다. 반지 목걸이 팔찌 등 보석들은 어디 갔나?
개인적으로 성숙해져 가는 단계가 있다는 생각도 든다. 이제는 보석이나 좋은 옷 사는 데에는 관심이 없어졌다. 물질이 나를 대변하지는 않는다. 나도 옛날에는 가짜 로렉스를 차고 다녔다. 이제는 진짜를 살 수 있지만 차고 다니지 않는다.


Q 삶의 지향점도 소득이 높아지면서 바뀐 것인가?
삶의 기본적인 가치가 바뀌지는 않았다. 다만 각 단계에 따라서 원하는 바가 달라졌다고 말 할 수 있다. 남을 돕게 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돈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있으면 좋은 거지만 돈이 영적인 자유를 가져다주지는 못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의 진리를 찾게 된다고 할까?


Q 처음에 사람들은 가족을 위해 MLM 사업에 뛰어 든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 사업을 위해 가족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있다. 50개국을 다니면서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충분한가?
나는 아이가 여섯 살 때 이 일을 시작했다. 일을 하는 동안 한 달에 일주일 정도는 출장을 갔다. 그 일주일 간 미친 듯이 일했다. 6일 동안 7개국을 다닌 적도 있다. 일주일을 완전히 몰입해서 일하고 나머지 3주는 아이와 보냈다.


​Interview ㅣ 로이 트루잇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사장
로이 트루잇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사장은 가장 최근에 주네스에 합류했다. 그가 주네스를 선택한 것은 창립자가 제시한 미래에 대한 비전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 로이 트루잇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사장


Q 주네스글로벌코리아의 매출이나 성장속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내가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에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매출만 늘어나는 게 아니라 회원도 함께 느는 추세다. 특히 지난 9월에 매출도 컸고 회원도 많이 늘었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본다.


Q 주네스는 처음 화장품 회사로 한국에 와서 지금은 모나비와 합병하는 등 건강식품에서도 역량을 발휘하는 중이다. 각 나라에 맞는 제품을 생각한다고 했는데 한국에서는 어떤 제품을 생각하고 있나?
발표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아시아 전체로 봤을 때 전략을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전체 주네스가 함께 출시하는 제품, 이번에 출시한 샴푸 등과 같은 것이 있다.

다음으로는 특정 국가를 타깃으로 한 제품을 내놓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MLM 시장이  상당히 큰데 여기에 맞는 인센티브, 프로모션을 마련해 주네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세 번째는 한시적인 제품 LTO(Limited Time Offer)를 구상하는 중이다. 환절기에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인삼이 함유된 제품을 내놓는다거나, 그 나라에 맞는 제품을 한시적으로 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주네스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될 거라고 본다.


Q 주네스는 주네스키즈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네스가 들어가지 않은 나라에서도 주네스키즈는 운영되나?
주로 주네스가 들어간 지역을 중심으로 주네스키즈는 운영된다.


Q 제2회 유니버시티 예상한다면?

3배 또는 적어도 2배는 될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회원유치가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리더십 또한 아주 탄탄한데다 승급자가 속출한다. 이런 에너지가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이다. 큰 성과가 있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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