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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30 10:45)

올해 6월경 각별한 지인이 퓨처넷 사업을 소개해서 별다른 의심 없이 적지 않은 목돈을 투자하게 됐습니다. 사업설명장에 다녀온 뒤 수익구조가 어느 정도 납득이 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사업이 불법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퓨처넷의 정책이 자주 바뀌어서 불안했는데, 한국마케팅신문의 퓨처넷 관련 기사를 보고 나서 최근 일련의 행보에 대한 의구심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됐습니다. 그 이후로 사업을 그만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지만, 투자한 돈이 많기 때문에 당장에 그만둘 수 없는 답답한 상황입니다.

퓨처넷을 소개한 지인에게 이 사실을 털어 놓으니 이제 와서 그만두기에는 아깝지 않느냐면서 귀찮다시피 회유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지인에게도 자문을 구했지만 불법 업체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상을 받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물론 사업을 하기 전에 꼼꼼히 확인을 하지 못한 제 잘못이 큰 것은 알지만, 그래도 저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어떻게 구제받을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서울시 강북구 김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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