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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네스글로벌코리아 박홍렬&장미애 더블다이아몬드 디렉터 (2018-12-07 11:28)

“함께 하는 사람들을 가장 빛나게 해주고파”

주네스글로벌코리아(유)(지사장 권순, 이하 주네스)에서 처음으로 더블다이아몬드 디렉터 직급이 탄생했다. 주네스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7년 만에 국내에서는 가장 높은 직급자가 배출된 것으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박홍렬 & 장미애. 부부가 달성하기 어렵다는 더블다이아몬드 디렉터 직급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 신념, 그리고 주네스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 (왼쪽부터) 박홍렬, 장미애 더블다이아몬드 디렉터

 Q.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은 언제 시작했고 누가 먼저 시작했나?

장미애(이하 장): 16년 전 교육업에 종사하다 오래 알고 지내던 지인의 소개로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 알게 됐다. 1주일 먼저 회원 가입을 한 지인의 권유로 모 글로벌 기업의 사업설명을 듣고 공부하면서 시작하게 됐다.

박홍렬(이하 박):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미국에 이민을 가게 되어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이후 한국에 진출한 모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의 한국 지사에서 1997년 직원으로 근무하며 업계에 대해 알게 됐다. 그렇다고 우리 부부가 한 회사의 직원과 사업자의 관계로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업계를 떠나 있을 때 서로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됐다. 결혼 후에는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했었다. 하지만 사업의 실패로 가진 것 하나 없이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 한국에 돌아와 1년 후 다시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하게 됐다.


Q. 왜 다시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하게 됐나? 
장:
늘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비전과 가슴 떨림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 지냈을 때도 항상 박홍렬 사장에게 ‘반드시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다시 할 거야’라고 말해왔다. 외국에서 사업 실패 후 한국에 돌아와 발품을 팔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자는 결심을 한 후에 시작했다. 그런데 박 사장님은 일반 회사에 취직하면 처음부터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데 굳이 밑바닥부터 시작하려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봤던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은 내 ‘삶’ 자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게 됐다.

박: 모나비 사업은 회원 등록 순번이 앞 순위가 아닌 10만 번째일 만큼 늦게 시작한 사업이었다. 그렇게 모나비 사업으로 다시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시작했는데 주네스가 모나비를 인수합병하면서 자연스럽게 한 식구가 되어 주네스 사업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Q. 주네스 사업의 매력은 무엇인가?
장: 주네스는 정말 센세이션한 사업이다. 주네스를 만나서 제일 놀랐던 것은 플랫폼이라는 사실이었다. 플랫폼이라는 것을 제대로 아는데 약 2년 정도 시간이 걸린 것 같다. 그만큼 말은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어떤 것이 플랫폼을 말하는지 제대로 이해를 못했었다. 이전에는 글로벌 회사, 1년에 2∼3개국에 진출한다는 정도로만 이해했다. 전 세계가 동시에 플랫폼으로 베이스처럼 연결되어 네트워크로 시장을 우리가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은 주네스를 만나고 처음이었다.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정보를 다수 접하면서 주네스가 단기간에 성장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알아가게 됐다. 즉, 주네스는 플랫폼 사업의 선두주자로 다른 회사가 후발자로 플랫폼 사업을 시작해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Q. 한국에서 최고 직급에 오르게 됐다. 어떤 노력을 했나?
장:
사람들에 대한 리더십이나 멘탈적인 교육을 스스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해왔다. 우리 그룹에 있는 사람들은 직급에 상관없이 다들 행복해 한다. 이유는 자존감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자존감과 자긍심을 먼저 가져야 사업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때문에 직급과 소득 이전에 자신에 대한 비전에 행복해하고, 본인의 변화로 가정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박: 가장 노력했던 부분이 사람들이 모였을 때 가치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그룹, 즐거워하는 그룹, 서로 응원하는 그룹. 즉, 사람에 포커스를 두고 그들이 정말 성장하고, 그 성장이 눈으로 보이고, 그들이 행복해 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했다. 아무리 교육시스템이 좋아도 가장 중요한 것이 통정(通情: 서로 마음을 주고받음)성이다. 통정성을 통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스스로가 변화되게 하는 것을 노력했다. 그래서 그룹원들은 스스로의 변화가 우선이 되고,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은 도구가 되며, 주네스는 보너스가 된다. 그것이 연장이 된 것이다.


Q. 리더가 갖춰야할 덕목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또 앞으로 어떤 리더가 되고 싶나?
장: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서 리더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해야하는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리더가 주는 영향력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 직급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리더는 항상 솔선수범하고 언행일치할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그래서 스스로도 그 점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그룹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이 행복함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게, 즉, 나와 있을 때 가장 빛나는 사람이 되게 해주고 싶다.

박: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은 이론만 공부해서는 할 수 없다.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이 직접 다 해봐야 성공도 할 수 있는 것이다. 학벌이나, 경제력이 리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밑바닥부터 모든 것을 경험하고 이뤄내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올해 세웠던 목표에 대한 결과와 새해 목표가 있다면?
박: 올해는 계획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이뤘다. 솔직히 더블다이아몬드 디렉터 직급에 대한 도전은 올해 목표에 없었으나 태국 방콕 세미나에서 스피치를 하며 갑자기 목표를 설정했었다. 감사하게도 모든 그룹원들이 함께 힘써주고 노력해주고, 또 지켜주려고 노력해주어 오르게 됐다. 때문에 새해에는 그룹원들이 저와 같이 되는 것을 목표로 뛸 것이다.

장: 올해 마지막까지 그룹 인원 증가와 신규 직급자 배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할 것이다. 어렵게 더블다이아몬드 디렉터 직급에 올라왔지만, 올라서 보니 오르는 길을 알게 됐다. 내년에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그룹원들에게 알려서 그들이 그 길을 좀 더 쉽게 오를수 있게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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