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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에이본 중국 광저우 공장 인수 (2019-01-11)

공장 지분 100% 793억 원에 인수… 중국 및 아시아 사업 강화

▷ 차석용 대표이사(사진: LG생활건강)

(주)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의 자회사 더페이스샵이 글로벌 화장품 회사 에이본(AVON)의 중국 광저우 공장 지분 100%를 약 793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현금성 자산 약 300억 원을 제외한 실제 인수가는 약 493억 원이다.

이번 계약은 중국 현지 정부기관의 승인을 받은 후, 2월중에 인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본 광저우 공장은 약 2만 4,000평의 부지에 건물 면적 1만 5,000평인 대규모 화장품 공장으로 연간 1만 3,000톤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 FDA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초 및 색조 화장품과 헤어 및 바디제품 등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더페이스샵은 자체 제품 생산능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에이본과 생산공급계약서를 체결하고 에이본의 중국사업과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에이본 광저우 공장의 직원들 또한 인수 후 모두 승계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의 차석용 부회장은 “중국 현지 시장에서 우수한 생산 능력을 보유한 최신식 설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이본의 오랜 기간 축적된 브랜드력과 글로벌 시장 곳곳에서의 방대한 영업력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향후 협업관계를 유지하여 양사의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좋은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양사 모두 빠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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