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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개최 (2019-01-16 11:40)

온 가족이 즐기는 3D 애니메이션


(주)대교(대표이사 박수완)의 복합문화공간 아이레벨 트라움벨트는 1월 15일부터 명작동화 시리즈 두 번째 공연 ‘오즈의 마법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즈의 마법사’는 지난 11월까지 진행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은 가족 뮤지컬 공연으로 미국 프랭크 바움의 동화 ‘위대한 오즈의 마법사’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공연은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배경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총 60분이며, 24개월 이상의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위메프, 티몬 등 오픈마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레벨 트라움벨트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교의 가족 복합문화공간으로 연주회, 뮤지컬, 콘서트 등 각종 공연과 행사, 전시 등이 가능한 실내 다목적홀을 갖추고 있다.

 

김정은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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