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테라코리아(유)(대표이사 장재훈)가 2019년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 요가 블렌드 오일 3종으로 구성된 ‘도테라 요가 컬렉션(Yoga collection)’과 자연의 향을 가득 담고 있는 클래리 세이지, 시베리안 퍼, 파촐리, 윈터그린 등 4종의 에센셜 오일을 출시했다. 

일상에서 하는 요가를 위한 블렌드 오일 트리오
이번에 출시된 요가 컬렉션은 요가 초보자, 숙련자 누구든 아로마 테라피와 함께 요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특별한 오일로, 이를 위해 특히 미국 티치요가(Teach.Yoga)의 대표이자 요가 지침서 <아트 오브 어텐션>의 저자인 엘레나 브라우어가 제작에 참여했다.

도테라 요가 컬렉션은 요가를 수련하는 사람들인 요기(Yogi)들이 요가를 통해 체력 증진, 근력 강화, 다이어트 등 육체적 건강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과 집중, 통찰을 추구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최상의 요가와 아로마 테라피를 즐길 수 있도록 수많은 에센셜 오일 배합 테스트 과정을 통해 완성된 요가 컬렉션은 요가, 명상, 휴식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향기를 선사한다.

요가컬렉션은 사용자가 그때그때 기분과 컨디션, 목적에 따라 각각의 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3종 에센셜 오일로 구성됐다. 각각은 안정, 집중, 깨달음을 위한 특별한 블렌드 오일로, 도테라의 독점 기술력으로 천연 100% CPTG 에센셜 오일과 코코넛 오일을 조화로운 비율로 혼합했다.

얼라인(Align)은 베르가못, 고수씨, 마조람, 페퍼민트, 자스민, 제라늄, 로즈, 바질 에센셜 오일이 배합된 제품으로, 신선하고 산뜻한 향이 특징이다. 집중 블렌드 얼라인은 마음이 흐트러졌을 때 기분 전환을 위해 사용하기 좋은 자연 속 허브와 꽃향기를 제공한다.

어센드(Ascend)는 자몽, 레몬, 오스만투스, 멜리사, 시베리안 퍼 에센셜 오일이 조화롭게 배합된 깨달음 블렌드 오일이다.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 오일과 고급스러운 꽃 향기의 오일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진 제품으로, 밝고 달콤한 향이 기분을 상승시키는 것을 도와준다.

앵커(Anchor)는 라벤더, 시더우드, 샌달우드, 시나몬, 프랑킨센스, 블랙 페퍼, 파촐리 에센셜 오일이 조화롭게 배합된 차분하고 따뜻한 향의 오일이다. 안정 블렌드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부드러운 무게감을 느낄 수 있어, 기분을 침착하게 유지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도움을 준다.

요가 컬렉션을 도테라 디퓨저로 디퓨징하거나 가슴 중앙, 목 뒤, 미간, 정수리 같은 차크라 포인트에 발라주면 더욱 효과적인 요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 해소, 휴식과 명상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은 향으로, 따로 시간을 내어 요가를 하기 힘든 사람들에게도 권유하기에 제격인 제품이다.

장재훈 대표는 “오늘날 사회가 빠르게 급변하고 끊임없는 비교와 경쟁을 요구해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 챙김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요가와 아로마 테라피의 결합은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강화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테라는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베리파이마켓의 조사에서 글로벌 아로마 테라피•에센셜 오일 점유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자연의 향기를 담은 에센셜 오일
도테라코리아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요가 컬렉션과 함께 클래리 세이지, 시베리안 퍼, 파촐리, 윈터그린 등 4종의 싱글 에센셜 오일도 선보였다.

클래리 세이지(Clary Sage)는 깨끗한 향이 청결과 정화의 느낌을 선사해 주는 에센셜 오일이다. 부드럽고 은은한 향기가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평온한 자연의 향기가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로만 캐모마일 에센셜 오일 몇 방울과 함께 목욕물에 넣어 사용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샴푸 또는 컨디셔너에 1∼2방울 섞어 사용하면 좋다.

시베리안 퍼(Siberian Fir)는 편안한 자연의 향을 느끼기 위해 방향의 용도로 사용하면 감정의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도움을 주며, 가볍게 발라 터치하면 부드러움과 안정감을 느끼는데 도움을 주는 에센셜 오일이다. 로션이나 도테라 코코넛 오일에 2∼3방울 섞어 피부에 도포해 사용하거나 상쾌한 녹음의 향을 느끼기 위해 집, 직장 또는 학교에서 디퓨징 하면 된다.

파촐리(Patchouli)는 무게감 있는 향으로 감정에 균형을 잡아 주는데 도움을 주는 에센셜 오일이다. 로션 또는 크림에 섞어 바르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결에 도움을 주며, 피부 개선과 깨끗한 피부 톤 표현에 효과적이다. 페퍼민트와 섞어서 이마, 관자놀이, 또는 목 뒷부분에 발라주거나 베티버와 혼합해 발바닥에 발라주면 편안하고 안정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윈터그린(Wintergreen)은 시원한 향기가 상쾌하고 활기찬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준다. 자연의 향기가 편안한 휴식을 도와주며, 딥블루 블렌드에 사용되는 주요 오일 중 하나로피부에 닿으면 온기를 부여해 안정감을 전해준다. 피부가 민감한 경우 코코넛 오일로 희석해 사용하면 되고, 목욕할 때 욕조의 따뜻한 물에 윈터그린 에센셜 오일을 1∼2방울 정도 넣어 사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