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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코리아 추보성 대표사업자 인터뷰 (2019-02-22 13:14)

"행동이 답이다"


라라코리아인터내셔날(주)(이하 라라코리아)의 추보성 대표사업자는 이제 4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네트워크마케팅 사업 경력은 벌써 20년이 됐다. 매 순간 진심을 다해 사업에 임한 그는 그가 거친 회사에서 모두 최고 직급자에 오르는 등 젊고 유능한 리더이다. 지난해 6월 라라코리아와 함께 하며 다시금 최고 지급자에 오른 그의 성공 비결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Q. 언제 처음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시작했나?

24세에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친구 소개로 K사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1년 여 간의 시행착오 끝에 26세에 최연소 최고 직급자에 올랐다. 햇수로 8년 정도 사업을 하다 결혼을 하고 아내에게 사업 명의를 물려주고 개인 사업을 하며 업계를 잠시 떠나기도 했다. 


Q.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하면 가족의 반대가 대부분 심하던데?

장모님도 K사 사업자셨다. K사에서 사업을 하다 결혼을 해서 가족의 반대는 전혀 없었다. 장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인지 결혼 후 아내가 내 사업을 이어 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현재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K사 코드는 모두 반납한 상태다. 하지만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었다. 성공을 하고 나니 그때는 인정을 해주셨고 사업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다.


Q. 그럼 K사 이후 잠시 사업을 떠나있었던 것인가?

그렇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아내는 육아에 힘썼고 나는 계속 개인 사업에만 몰두했다.


Q. 그럼 언제 다시 복귀했나?

5년 전 울산에 있는 친구에게서 W사의 생리대를 소개받고 다시 시작하게 됐다. 당시 W사 사업을 하면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크라운이라는 직급을 달성했다. 하지만 W사가 문을 닫게 되면서 잠시 무적신세가 되기도 했지만 W사의 생리대를 라라코리아에서 독점 공급해 판매하게 되어 라라코리아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 


Q. 새로운 회사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것에 부담감은 없었나?

부담감은 없었다. 단지, 개인적으로 명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타 회사에서는 가질 수 없었던 명분이 라라코리아에는 있었기 때문에 라라코리아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라라코리아의 김상래 회장님이 W사에서 판매했던 생리대를 공급받으면 같이 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는데, 김상래 회장님과 얘기하면서 생리대 고객층이 여전히 많이 있었고, W사에서 못 다 이룬 꿈을 라라코리아에서 펼칠 수 있다는 비전을 갖게 됐다. 또, 당시 많은 파트너를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는 지켜가며 사업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Q. 원래 사업에 타고난 기질이 있었나?

사업에 타고난 기질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나 못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내가 가진 직업 수만 26개가 된다.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생업에 뛰어 들었다.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만나기 전까지 조금이라도 돈이 더 되는 일을 찾아 옮기며 일을 하다 보니 이렇게 많은 업종을 경험하게 됐다. 그러다 네트워크마케팅을 만나게 됐는데 신세계를 만난 것 같았다. 이 사업은 소득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내가 뛰면 뛸수록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Q. 이른 나이에 성공한 비결이 있다면?

내 비결은 단순함이다. 어떤 일을 접하든 겁을 먹고 뒷걸음치지는 않았다. 나름의 자신감을 갖고 덤벼들었다. 그리고 결국 ‘행동이 답이다’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불철주야 뛰어다녔다.

또, 먼저 솔선수범을 보이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이려고 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파트너들도 믿고 함께 사업할 수 있다. 때문에 항상 행동으로 보여주려고 한다. 사업을 하다보면 슬럼프도 오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꿈을 생각했었고, 또 곁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었기 때문에 어려웠던 시기도 잘 견뎌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네트워크마케팅만큼 쉬운 사업이 없다. 내가 노력한 만큼 대가가 오는 가장 솔직한 사업이다.


Q. W사에서 최고 직급자 였음에도 못다 이뤘던 꿈을 라라코리아에서 이룰 수 있을 것 같다했는데 어떤 꿈인가?

가족과 함께 하는 꿈, 파트너와 함께 하는 꿈, 회사를 업계 10위권 내에 진입시키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사업을 하면서 가족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물론 현재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 미안한 마음이 크다. 또, 월 소득 1,000만 원 이상이 되는 파트너 1,000명을 배출하고 이들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함께 하려는 꿈도 아직 이루지 못했다. 회사 역시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더욱 분발하고 성장시켜 업계에서 톱 기업이 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Q. 라라코리아의 최고 직급자로서 파트너들에게 비전을 준다면?

“나” 자신이 비전이라 할 수 있다. 가진 것 없이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성공을 거두고 최고 직급자 자리에까지 오른 것이 비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성공자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나. 나 같은 사람도 할 수 있는데 어느 누구든 성공을 할 수 있는 사업이 바로 라라코리아 사업이다. 


Q. 2019년 목표는?

월 50억 원 매출을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 상황으로 비추어 봤을 때 7월경에는 달성하지 않을까 싶다. 조금 속도가 붙으면 연말에는 월 1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사업에 매진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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