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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코리아 사업 영역 확대로 전성시대 연다 (2019-02-22 13:26)

‘2019 ACN아시아 컨벤션’ 개최, 신제품 및 렌탈 서비스 론칭


에이씨앤코리아(유)(지사장 최익성, 이하 ACN코리아)가 2019년 성장을 위한 예열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ACN코리아는 지난 1월 19∼20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19 ACN 아시아 컨벤션’을 개최했다. 국내 및 아시아권 사업자 7,000여 명이 몰린 이번 컨벤션에서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리빙 제품의 렌탈 서비스 론칭 소식이 전해지는 등 사업다각화로 성장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렌탈 서비스’ 론칭으로 사업 영역 확장
‘ACN Next GE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니 배 아시아 영업총괄 부사장의 환영사로 막을 올렸다.

대니 배 아시아 영업총괄 부사장은 “ACN은 전 세계 26개국에서 에너지와 통신 서비스를 주력 아이템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ACN아시아의 새로운 시대가 바로 오늘 이곳 컨벤션 현장에서 시작될 것이며, 이를 함께 축하하는 감격스러운 자리가 될 것” 이라 역설하여 객석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렉 프로벤자노 ACN 공동창립자 겸 사장은 아시아 컨벤션을 축하하기 위해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번 컨벤션은 지금껏 열렸던 컨벤션 중에서도 가장 뜻 깊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오늘의 경험은 반드시 비즈니스에서 성과로 나타날 것이며, 이를 통해 최고의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영사에 이어 대니 배 아시아 영업총괄 및 부사장은 ACN의 전략적 비전과 신제품을 공개했다.


먼저 ACN코리아 사업자들의 강력한 비즈니스 도구로 활용될 라이프 서비스 브랜드 베네비타(benevita)의 오메가3, 밀크씨슬, 루테인, 포켓 비타민 젤리 등 건강기능식품 4종과 프로케어 멀티액션 치약이 출시됐다.

여기에 홈케어 전문 기업 ‘대림’과 제휴를 통해 정수기, 비데, 연수기, 매트리스 등의 홈케어 렌탈 서비스가 론칭됐다. 위생도기 전문 브랜드 대림은 시장점유율이 40%에 달하는 기업으로, 이번 렌탈 서비스 론칭과 함께 ACN 사업자들을 위한 세면대, 변기 무료제공 및 제휴카드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ACN 시큐리티 플랫폼 서비스 파트너사인 ADT캡스에서는 ACN 고객만을 위해 화재보험 보장금액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MVNO 서비스, 플래시 모바일은 새로운 USIM 및 단말기 요금제 출시는 물론 기존 요금제 인하 등 혜택 역시 강화했다.

ACN코리아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업 환경 조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앱(app) 설치 없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솔루션 ‘ACN 페이’가 도입되며, 신규 가입에서부터 제품주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다.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통한 ‘소셜 로그인’도 가능해진다.


아시아 시장 활성화 위해 ACN재팬 지원 확대
민영화된 일본의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CN재팬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현재 498개 라이선스가 보급된 일본 에너지 민영화 시장에서 진입 2년 만에 25위를 차지하고 있는 ACN재팬은 20명의 고객을 유치하면, 본인 이용요금을 무료로 제공받는 프로모션의 조건을 15명으로 하향 적용해 고객 유치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벚꽃 에너지 캠페인’을 통해 10명으로 조건을 더 완화해 특별 운영할 예정이다.

ACN재팬에서도 사회공헌 프로그램 ‘프로젝트 힐링 키즈(Project Healing Kids)’가 시작된다. ACN코리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힐링 키즈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신규 고객이 가입했을 경우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의 의료비를 모금해 환아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ACN 아시아 컨벤션에서는 ACN코리아의 프로젝트 힐링 키즈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ACN코리아는 2018년분 모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동참했다.

직급 인정식에서는 리저널 바이스 프레지던트(RVP) 직급을 달성한 8조에 대한 인정식이 성대하게 진행됐다.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한국, 일본 그리고 미국 등의 걸출한 리더들이 진행한 스피치 역시 참석한 사업자들에게 귀감이 됐으며,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사업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행사장에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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