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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책임지는 기업 토탈스위스코리아 (2019-02-22 13:52)

신년 첫 ‘왕웬친 박사 건강 특강’ 개최

제품력으로 직접판매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지사장 송국주)가 지난 2월 19일 서울시 강남구 토탈스위스코리아 본사에서 ‘왕웬친 박사 건강 특강’을 개최했다. 신년 첫 강의를 진행한 왕웬친 박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도출될 수 있는 건강지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약 3,000평 물류센터로 인프라 확대

토탈스위스코리아 본사를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지사 등에서 동시 생중계된 이날 왕웬친 박사 건강 특강은 송국주 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 송국주 지사장

송국주 지사장은 오는 4월 15일 사옥 이전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위치한 물류센터 구축 등의 소식을 전했다.

송 지사장은 “곤지암에 있는 토탈스위스코리아의 물류센터는 대지면적이 약 3,000평에 달하고, 300평과 420평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며 “300평은 물류창고로, 약 1,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420평 건물은 300평을 증축하여 강의장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연수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본사가 한국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모두 토탈스위스코리아의 발전을 위해 투자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토탈스위스코리아는 발전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탈스위스 성장 원동력은 ‘제품력’
지난 2016년 토탈스위스코리아가 출범했을 당시만하더라도 이 회사의 전망에 대해 반신반의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2016년은 직접판매업계의 정체기였던 데다 ‘핏 솔루션’이라는 건강기능식품 하나로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탈스위스코리아는 2017년 234억 원이라는 매출을 기록, 신규 업체로서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해에는 매출이 두 배 이상 늘면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것이 토탈스위스코리아의 성장 원동력으로 꼽히는 제품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핏 솔루션은 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 연구소에서 올바른 건강 이론을 토대로 연구개발하고, 엄격하고 철저한 스위스의 생산 공정과 검수를 거쳐 제조된다. 가장 큰 특징은 이 제품이 영양 밸런스와 건강 유지를 위해 꼭 챙겨야 하는 필수영양소의 집합체라는 것이다.

여기에 대만, 미국 등지에서 풍부한 글로벌 지식과 경영 능력을 갖춘 송국주 지사장의 탁월한 회원 관리로 토탈스위스 지사 중에서도 가장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수많은 회원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주기적인 왕웬친 박사의 건강특강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아무리 뛰어난 묘약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면 효용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혈액은 곧 건강의 지표”
이번 왕웬친 박사의 건강 특강에서는 혈액검사서의 이해를 통해 영양소의 과다•과소 섭취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접근법에 대한 강의가 주를 이뤘다. 핏 솔루션을 적재적소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 왕웬친 박사

UN의 인구통계에 따르면 사람의 기대수명을 120세로 정의 내렸다. 왕웬친 박사 역시 사람은 120세까지 살 수 있지만, 질병, 흡연 등 일상의 유해한 요소와 영양소의 불균형으로 수명이 보다 짧을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 박사는 “신경세포, 기억세포 등을 제외한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2.4년에 한 번씩 새롭게 바뀐다”며 “사람의 세포는 50번 정도 새롭게 바뀌는데, 여기에 2.4년을 곱하면 120세의 기대수명이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대수명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양섭취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게 왕웬친 박사의 지론이다. 인간의 신체는 세균, 바이러스로 비롯되는 각종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이 힘의 원동력은 면역력에서 오며, 이를 높이기 위해서 충분한 영양섭취가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반대로 이야기하면 영양이 결핍될수록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는 뜻이기도 하다.

왕웬친 박사에 따르면 인간의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며, 다음으로 중요한 영양소는 비타민, 미네랄, 미량원소이다. 문제는 현대인들이 충분한 영양 섭취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어떤 영양소가 결핍됐는지 인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왕웬친 박사는 “인간에게 있어서 영양소는 중요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어떤 영양소가 결핍됐는지 파악하는 것은 힘든 일”이라면서 “인간 신체의 모든 기관은 모두 혈관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해 몸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여기에 영양소의 적정섭취, 과다•과소 섭취에 대해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왕 박사는 특강을 위해 배포한 혈액검사서를 예시로 들어 올바로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혈액검사를 판독할 수 있게 되면 영양소의 결핍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한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으며, 부족한 영양소를 파악한 뒤에는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하게 공급해줄 수 있다는 조언이다.

왕웬친 박사는 “토탈스위스는 사업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존재하는 기업”이라며 “전 세계 네트워크마케팅의 반품률이 10%인데 반해 토탈스위스의 반품률은 1% 미만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제품을 구입하고, 섭취하기 때문이다. 본인의 건강을 챙기면 사업은 여기에 뒤따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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