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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테라는 사람들의 꿈을 이뤄주는 기업” (2019-04-19 17:29)

‘2019 도테라코리아 컨벤션’ 개최… “도테라코리아 TOP10 반열에 올릴 것”

도테라코리아(유)(대표이사 장재훈)가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에 걸쳐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9 도테라코리아 컨벤션’을 열었다. ‘꿈(Dream)’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원진과 도테라코리아 임직원 등을 비롯해 1,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지속적인 성장세 확인… 신제품 공개
에센셜 오일이 국내에 처음 등장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소비자들은 고개를 갸우뚱 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에는 아로마테라피라는 개념도 생소했으며 작은 용기에 담겨진 제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에센셜 오일의 대중화를 이끈 것은 지난 2014년부터 국내에 모습을 드러낸 도테라코리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테라는 2008년 미국에서 브랜드를 론칭한 천연 에센셜 오일 전문기업이다. 순수한 천연 100% 에센셜 오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 증진의 혜택을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에센셜 오일의 척박한 황무지나 다름없던 한국을 개척하면서 그야말로 한 방울의 기적을 선사했다.

이러한 가운데 열린 2019 도테라코리아 컨벤션 첫날에는 지속적인 도테라코리아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제품이 공개됐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DDR 프라임 소프트젤(셀룰러 프로텍션), 트라이즈 소프트젤(헬씨 시즈널 프로텍터), 투메릭(강황), 그린 만다린, 바질, 베르가못, 매그놀리아 터치, 키즈컬렉션 등 8종이다. 이 중 매그놀리아 터치, 키즈컬렉션은 컨벤션 당일에만 한정 판매됐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도테라코리아의 모습도 조명됐다. 도테라코리아는  2018년 40% 매출이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신규회원 가입이 35% 늘어나는 등 상승세에 불이 붙은 상태다.
▷ 장재훈 대표이사

장재훈 대표이사는 “도테라는 한 방울, 한 사람 그리고 하나의 공동체를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겠다는 사명이 있고 이미 세계 곳곳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도테라는 2017년 글로벌 아로마테라피•에센셜 오일 판매 수익 점유율 전체 1위를 차지했고,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 컨벤션 장소에 마련된 도테라 제품 체험 부스


도테라코리아 전폭적인 본사 지원 약속
그레고리 쿡(Gregory Cook) 창립이사 및 글로벌 부사장은 2019 도테라코리아 컨벤션에서 한국 지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레고리 쿡 글로벌 부사장은 “세계 최대의 에센셜 오일 회사인 도테라는 매출 20억 달러(약 2조 3,000억 원)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16개국의 지사와 700만 명의 소비자를 통해 안전성과 차별성을 갖춘 에센셜 오일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며 “지난 11년 동안 미국을 비롯해 중국, 유럽 시장에 주력했다면, 지금부터는 한국 시장의 성장을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 어느 나라보다 한국에 더 많은 투자를 기울일 것”이라며 “미국에서 도테라는 11년 만에 NO.1 자리에 올랐다. 지금부터는 도테라코리아를 TOP10의 반열에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 그레고리 쿡 창립이사 및 글로벌 부사장


도테라코리아, 첫 번째 힐링핸즈 프로그램 시작
이튿날 행사에서는 북아시아 담당 존 갭마이어(John Gappmayer)가 힐링핸즈를, 그레고리 쿡(Gregory Cook) 부사장은 코임팩트 소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장재훈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힐링핸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도테라의 힐링핸즈 재단은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치유와 희망의 손길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출범이래 전 세계 59개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개국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힐링핸즈 재단의 모든 기금과 자산은 전액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도테라코리아는 아동복지시설 강남드림빌을 통해 첫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도테라코리아는 연 7,000만 원 상당의 도테라 제품을 후원하고, 시설 개보수 및 지원,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로마터치&이모셔널 아로마테라피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코임팩트소싱은 상생을 추구하는 도테라의 신념을 구체화한 것으로, 소말리아, 아이티, 과테말라, 자메이카 등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에서 전 세계 에센셜오일의 83%이르는 원료를 수급하는 정책이다. 이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주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낙후시설 재건, 학교 및 병원 건립 등으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레고리 쿡 부사장에 따르면 코임팩트소싱을 통해 창출된 일자리 수는 2016년 1만 8,423개(추정)에서 2021년에는 2만 8,444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브래닉 닉스 의학자문위원장

한편 2019 도테라코리아 컨벤션에서는 브래닉 닉스(Brannick Riggs) 의학자문위원장의 ‘에센셜오일 101 트레이닝(4월 15일)’과 조던 행크스(Jordan Hanks)의 아로마터치/핸드터치 테크닉이 진행됐다. 갈라 파티와 가수 인순이를 초청하여 진행된 드림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 갈라 파티


신제품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DDR 프라임 소프트젤, 트라이즈 소프트젤, 투메릭(강황) 등 8종이다.
▷ DDR 프라임 소프트젤(셀룰러 프로텍션)

DDR 프라임 소프트젤(셀룰러 프로텍션)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함유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도테라의 까다로운 CPTG 절차로 생산된 프랑킨센스, 오렌지, 리씨, 타임, 클로브, 섬머세이보리, 니아울리 등 도테라만의 순수한 에센셜 오일들이 부원료로 함유돼 있다.
▷ 트라이즈 소프트젤(헬씨 시즈널 프로텍터)

트라이즈 소프트젤(헬씨 시즈널 프로텍터)은 까다롭게 선별된 호주산 프로폴리스를 함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순수한  CPTG 레몬, 라벤더,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환절기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 투메릭(강황)

투메릭(강황) 에센셜 오일은 투르메론과 디히드로투르렌 2개의 특별한 화학구조로 조성돼 있다. 따뜻하고 매운 흙의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요리에 한두 방울 넣어서 사용하면 음식의 풍미를 한층 더해준다.

▷ 베르가못
▷ 그린 만다린
▷ 바질
▷ 매그놀리아 터치
▷ 키즈컬렉션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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