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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퓨어,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출시 예정 (2019-04-29 09:37)

미국 본사 퓨어(PURE), 수십억 달러 규모 독점 계약 체결


(주)리브퓨어 코리아(지사장 유모세)는 미국 본사 퓨어(PURE)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스킨케어 라인과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4월 24일 밝혔다. 퓨어의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은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퓨어의 건강기능식품 라인업과 더불어 이번 스킨케어 라인의 도입은 신규 고객에게 다가가고, 글로벌 기업의 관심을 확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브퓨어 코리아 관계자는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노출된 부위이기 때문에 스킨케어 제품을 확장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기존의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을 책임지고,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으로 피부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런호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스킨케어 라인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며 “스킨케어 관련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퓨어의 새롭고 특별한 스킨케어 라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멋진 대안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리브퓨어 코리아는 KT 위즈 야구단의 공식 뉴스리션 후원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월 24일 밝혔다. 리브퓨어 코리아는 지난 4월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리브퓨어 영업&마케팅 총괄 이병철 상무와 KT 위즈 송해영 상무가 참석해 관중들의 환호 속에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리브퓨어 코리아는 KT 위즈 야구단 선수들에게 인폼드 스포츠 안티 도핑 테스트를 통과한 운동 전-중-후로 세분화 되어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GPS 제품 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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