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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간세포암 환자 응원 2.6km ‘희망 이어달리기’ (2019-05-23 00:00)

‘스티바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 1주년 기념 행사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 이하 바이엘)는 간세포암 전신 항암 치료제인 ‘넥사바·스티바가’와 함께 간세포암 환자의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는 ‘The NEXST Race for The Next’ 이어달리기 행사를 5월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 스티바가의 간세포암 2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1주년을 기념, 간세포암 환자의 치료와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이어가는 연속치료 시 총 생존기간 중앙값이 26개월로 나타난 의미를 담아 진행했다. 바이엘 임직원들은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1차 표적 항암제 넥사바 팀과, 2차 표적 항암제 스티바가 팀을 결성해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바톤을 전달하며 총 2.6km를 이어달렸다.

 

또한 임직원이 달린 거리만큼 100m당 10만 원씩 적립하고, 모인 금액 260만 원을 경제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간세포암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바이엘 특수의약품 사업부 서상옥 총괄은 “바이엘은 간세포암에서 최초로 1∙2차 표적 항암제를 선보이는 등 혁신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여전히 간암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의 넥사바는 생존율이 낮고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던 간세포암 치료 분야에서 2008년 3월 국내 최초로 간세포성암에 대한 효능∙효과 허가를 받았으며, 2017년 7월에는 이전에 소라페닙으로 치료 받은 적이 있는 간세포암 환자의 치료제로 스티바가의 사용을 허가 받았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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