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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파산, 수천 명 회원 충격
가상화폐 채굴 및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직접판매기업 옴니아(OMNIA)가 지난 6월 6일 이후 파산 신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ricewaterhouseCoopers Ltd.’가 채권자에게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옴니아가 도산법 146조에 따라 파산 신청을 했으며, 채권단의 첫 번째 미팅이 오는 6월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채권단 미팅에 참석이 불가할 경우에는 유선으로 세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옴니아 회원들은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회사 재정 상태를 파악하고 정확한 회사의 입장을 듣기 위해 본사에 항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홈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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