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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펌핑치약’ 1분당 8개씩 판매 (2019-06-18 14:07)

출시 6년 만에 2500여 만 개 판매 돌파

(주)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이 톡톡 눌러 쓰는 펌프 타입으로 독자 개발한 ‘펌핑(PUMPINGTM)치약’이 출시 6년 만에 국내·외에서 2500만 개(이하 누적) 이상 판매되면서 치약업계 ‘인싸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3년 7월 펌핑 치약 3종(스피아민트향·허브향·시트러스향)을 출시한 이후 지난 6월 11일까지 2500여 만 개를 판매했다. 1분에 8개씩 팔린 셈이다. 특히 지난해 7월 1500여 만 개를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1000만 개 이상 팔리면서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의 펌핑 치약은 톡톡 가볍게 눌러 쓰는 ‘편리한 사용성’과 작지만 확실한 ‘양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젤 타입의 제형은 치아 구석구석 빠르게 성분을 전달해 양치 후 상쾌함을 배가시킨다.

LG생활건강은 페리오와 죽염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핑크솔트, 프로폴리스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하며 ‘펌핑 치약’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류업체인 하이트진로와 협업한 ‘참이슬 펌핑 치약’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펌핑 치약은 ‘치약=튜브’라는 고정관념을 깬 디자인 혁신 브랜드”라며 “펌프 타입 치약의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국내 치약 시장 점유율 1위를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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