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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국내 화장품 브랜드 평판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 결과

  • (2019-06-25 00:00)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3위 현대바이오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6월 24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올해 5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01만 6,175개를 조사한 결과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올해 6월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사회공헌지표가 포함되면서 사회공헌지수가 새롭게 포함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정 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올해 6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현대바이오, 한국화장품, 클리오, 토니모리, 한국콜마, 아모레G, 코리아나, 코스맥스, 컬러레이, 한국화장품제조, 제닉, 본느, 세화피앤씨, 에이블씨엔씨, 네오팜, 아이큐어, 콜마비앤에이치, 스킨앤스킨, MP한강, SK바이오랜드, 제이준코스메틱, 잇츠한불, 리더스코스메틱, 오가닉티코스메틱, 잉글우드랩, 코스메카코리아, 에스디생명공학, 코디 순이었다.

1위 LG생활건강은 참여지수 ▲12만 3,347 ▲미디어지수 79만 4,480 ▲소통지수 21만 9,448 ▲커뮤니티지수 67만 5,934 ▲시장지수 237만 9,339 ▲사회공헌지수 38만 4,578가 되면서 총 브랜드평판지수 457만 7,127로 분석됐다.

2위 아모레퍼시픽은 ▲참여지수 53만 4,426 ▲미디어지수 65만 6,911 ▲소통지수 38만 7,682 ▲커뮤니티지수 20만 0,852 ▲시장지수 115만 8,362 ▲사회공헌지수 32만 3,4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6만 1,697을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위를 기록한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기 위해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 설립했다”며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1위, 화장품 시장에서 2위, 음료 시장에서 2위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화장품 브랜드 ‘후’의 글로벌 매출은 지난해 2조원을 돌파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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