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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

일상 속 지속가능성 실천법 알려

  • (2019-07-31 10:13)

(주)풀무원(대표이사 이효율)이 고객들의 지속가능성 동참을 독려하는 ‘2019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월 30일 밝혔다.

풀무원은 ‘2019 풀무원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을 시작으로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영상으로 풀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세 가지 버전의 시리즈로 제작했고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 지속가능성편, 식물성 단백질편, 동물복지편이다. 각 영상은 나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성의 실천이 어렵지 않음을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속가능성편은 인간과 자연의 공생관계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이번 캠페인 시리즈 오프닝에 해당한다. 텀블러 사용하기, 식물성 단백질 먹기, 동물복지 제품 사용하기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는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편은 주 1회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고기를 대신하여 식물성 단백질식품인 두부를 먹는 것만으로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동물복지편은 공장식 축산으로 고통 받는 닭을 묘사하며 ‘동물복지 인증 달걀’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동물복지를 실천할 수 있다고 알린다. 풀무원식품은 2028년까지 판매하는 모든 식용란을 100% 동물복지 달걀로 바꿔 나가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풀무원 브랜드팀 김효실 팀장은 “꼼꼼하게 따져보고 소비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지속가능성을 이해하기 쉽게 전하고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를 먹는 것처럼 쉬운 행동 한 가지로도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며 “풀무원은 지지자로서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에 대해 꾸준히 알려 나가고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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