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장 개척을 시작하다

전 세계 3위의 시장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직접판매업계는 그 누구에게도 도전하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충분한 가치를 갖고 있다. 글로벌 업체들 사이에서도 한국시장을 겨냥하고 회사를 설립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한국시장에 대한 러브콜은 지금도 끊이지 않고 있다. 많은 회사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최근,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주)(대표이사 강영재)라는 언뜻 들어보면 생소한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모두의 기대와 예상을 넘고 폭발적인 성장력으로 약진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바로 ‘비사이’라고 하면 모두가 고개를 끄덕거리는 회사의 국내 공식사업체 명칭이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이다.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는 미국 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의 한국지사로써, 이미 미국 본사는 비사이라는 비즈니스 명칭으로 2012년 이후 전 세계 22여 개국에 제품을 유통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켜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미국 본사는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형제와 가족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써 그 규모가 크진 않지만, 채무가 없는 건전한 재무 상태를 자랑하며 또한 제품의 연구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매우 건실하고 모범적인 회사로 알려져 있다.

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의 모든 제품에 주원료 함유하고 있는 것은 클라우드베리이다. 클라우드베리는 극지에서만 자생하는 키가 작은 덩굴 식물로, 재배가 불가하여 주로 야생에서 수작업으로 수확하는 희귀한 과일이다. 유독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많이 자라는데, 과거부터 각종 문헌과 저명한 학자들 사이에서 효능성을 인정받아 논문 및 사료에 등장하곤 했다. 스웨덴의 식물학자로서 생물분류학의 기초를 완성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여 현대 식물학의 시조라고 불리는 칼 폰 린네는 ‘라포니카식물상’에서 클라우드베리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을 정도로 높이 평가했다.


오는 10월 그랜드 컨벤션 개최

이제는 단순히 미국에 본사가 있다고 하여 글로벌 업체라고 부르기에 적절하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비사이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그저 글로벌 회사로서 한국시장에서 이윤만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미국 회사, 글로벌 회사라는 타이틀이 줄 수 있는 막연한 이익보다는 한국시장에 더욱 적응하려 노력하고, 현지화 될 수 있도록 진정 비사이가 추구하고자 하는 진실된 기회를 제공하는데 더 의미를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영업을 시작한 지 4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은 회사의 포부치고는 감히 당차다고 할 수 있겠으나, 그런 만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자신감은 이미 여느 중견기업 못지않다.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는 다가오는 10월 그랜드 컨벤션을 준비하고 있다. 그랜드 오프닝이나 내셔널 컨벤션이 아닌 그랜드 오프닝과 컨벤션 성격의 행사를 한 번에 진행하여 비사이가 갖고 있는 모든 저력과 비전을 발산하겠다는 뜻이다. 이번 그랜드 컨벤션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일정 표>

비즈니스 센터 오픈식	10월 25일 오후 3시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 비즈니스 센터 내
갈라 디너	10월 25일 오후 6시	반포 세빛둥둥섬
그랜드 컨벤션	10월 26일 오후 1시	SETEC 3전시관

비사이(VISI)는 고대 스칸디나비아 언어로 “리더” 또는 “리더십”이란 의미로, 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 즉, 비사이가 추구하고자 하는 그 모든 것을 대신하고 함축하여 정의하는 모토라고 볼 수 있다. 요즘 한국시장은 이너뷰티가 트렌드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관련된 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비사이가 제시하는 또 다른 이너뷰티인 프로비타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과 주문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은 비사이가 가진 절대적인 제품철학 그리고 소비자중심의 마케팅과 전략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는 반증이 될 것이다.

다가올 그랜드 컨벤션을 기약하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비사이,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가 보여줄 청사진이 기대된다. 


Special Interview

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 CEO 및 창업자 켄트 루이스 - “회사의 진심이 가장 근본적인 가치이자 철학이다.”
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이하 비사이)는 미국에 설립되었을 당시부터 대한민국 시장 진입과 개척을 목표로 수년간 진출을 모색했지만 여러 내•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고배를 들다 드디어 올해 3월 숙원이었던 한국 시장으로의 진입과 안착을 모두 성공시켰다.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4월부터 폭발적인 성장세로 업계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비사이의 미국 본사 CEO이자 창업자인 켄트 루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사이의 가치와 그 미래에 대해 물었다. 그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진심’이었다. 회사의 진심이야 말로 회원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가치이자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Q. 업계 경력이 상당하다고 들었다. 본인 소개를 간단히 한다면?
각국의 여러 문화와 관습에 매료된 글로벌 기업가로 전 세계 1위의 국제 비즈니스 스쿨 썬더버드의 MBA코스를 수료했으며, 직접판매 업계에서 30년 넘게 10억 달러 매출의 회사들에서 기업 경영팀 근무 경력과 개인 컨설턴트로 13개 회사의 자문을 도왔다. 또한, 40개 이상의 국가들에서 사업을 진행해왔고, 이러한 경험들은 현재 내게 커다란 자산이다.


Q. 비사이는 어떤 회사인가?
우리는 모험, 자유, 건강 및 천연 자원들로 알려진 스칸디나비아 정신을 모토로 사업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Visi”라는 단어는 실제로 “리더” 혹은 “리더십”을 뜻하는 스칸디나비아의 구어로서, 비사이를 통해 개개인의 생활 속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른 사람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고 도움을 주어, 그들을 양질의 삶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우리 회사의 슬로건이다.


Q. 아시아 시장 중 유독 한국시장을 고집한 이유가 있는지?
경력의 많은 부분을 아시아 시장에서 일하며 보냈다. 그 중, 한국에서 많은 커리어를 쌓았으며, 한국인들의 사업가 정신과 한국시장에서의 무궁무진한 성공의 기회를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 그동안, 일했던 많은 회사들이 이 기회의 땅, 한국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최근에 비사이 한국지사를 설립하는 것에 대해 비사이 파트너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으며, 지금 이 시점에서 내 생각이 절대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Q. 한국 회원들이 비사이 사업으로 성공하기 위해 특별히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가?
계획성 있는 사업의 비전이다. 먼저 커다란 비전을 통해 숲을 그리고, 일별, 주멸, 월별, 그리고 1년 단위릐 세부계획 및 목표를 수립해 나무를 그리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그리고 효율적으로 일하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우리 사업에 대한 성공의 열쇠라고 말씀드린다.


Q. 주력 제품으로 알려진 프로비타는 어떤 제품인가?
프로비타는 우리 회사가 자랑하는 최고 수준의 가수분해 콜라겐 제품으로, 이 콜라겐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단백질 성분의 생성을 돕는 물질이다.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 회사의 주력상품이다.


Q. 한국 비사이의 올해와 내년 목표 또는 계획이 있다면?
올해 한국시장에서의 목표는 업계 20위 내로 진출하는 것이다. 이에 멈추지 않고, 내년까지 비사이 코리아가 상위 10대 기업으로 올라가고자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의 일환으로 현재 한국시장에서의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으며, 지금이야말로 비사이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최적의 시기라고 단언한다.


Q. CEO이자 창업자인 켄트 본인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들은 한국 비사이를 어떻게 기대하고 있는가?
우리는 한국시장에서 비사이의 슬로건인 “Lead Your Best Life”처럼 수 만 명에서 더욱더 나아가 수십 만 명의 비사이 파트너들이 그들의 삶에서 최고의 선택을 통해 행복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Q. 10월 그랜드 컨벤션을 통해 비사이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10월, 비사이코리아의 첫 번째 컨벤션에서 2,0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는 이벤트를 서울에서 개최하고자 한다. 개인적인 목표는 컨벤션을 통해서 출석한 모든 파트너들이 자신과 자신이 속한 조직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수립하고 보다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