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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탈모 그리고 아보다트의 10년’

GSK 아보다트 출시 10주년 간담회 개최

  • (2019-08-20 00:00)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8월 20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아보다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인의 탈모, 그리고 아보다트의 10년’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제제의 오리지널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2009년 국내에서 최초로 남성형 탈모 치료에 적응증을 추가해 올해로 10년 동안 처방돼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10년간의 탈모 관련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GSK가 남성형 탈모 치료제를 대표해 10년간의 한국인 탈모 트렌드와 탈모 치료제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도 변화 등을 살펴보고자 빅데이터 전문 기업 링크브릭스에 데이터 분석을 의뢰했다.

빅데이터 발표를 맡은 링크브릭스 김상규 대표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탈모 관련 버즈량은 405% 크게 증가했다”며 “탈모 관련 주요 키워드를 살펴보면, 과거 5년 대비 최근 5년에서 M자형 탈모 등 구체적인 탈모 유형을 나타내는 키워드들의 버즈량이 크게 상승했고, 비용에 관한 비중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주대병원 피부과 최지웅 교수는 아보다트의 국내 탈모 치료 적응증 허가 기반이 된 한국인 대상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되짚어보고, 10년 동안 처방되어온 아보다트의 임상적 효과와 가치를 공유했다

.

GSK의 마케팅팀 황범순 과장은 “아보다트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국내 임상을 통해 탈모 치료로 적응증을 추가해 시판되기 시작했다”며 “위약뿐 아니라 피나스테리드 제제와의 직접 비교 임상을 통해 우수한 효과와 내약성을 확인했다는 점에 대해 큰 자부심 느낀다”고 말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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