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회원과 가치공유 통해 에이필드만의 기업문화 정착”

차별화 된 ‘가치공유 프로그램’• ‘Blue-pin Day’ 진행

  • (2019-08-23 10:22)


(주)에이필드(대표이사 이종현)가 일정 직급에 도달한 회원들에게 마케팅 플랜을 통한 사업활성화를 돕기 위해  차별화 된 우대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에이필드가 회원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은 ‘가치공유 프로그램’과 ‘Blue-pin Day’.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필드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는 회원 개개인에게 회사에 대한 신뢰도 형성과 동일한 정체성, 가치가 공유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회사와 회원이 정체성과 가치를 공유하게 되면, 회원이 제품만을 판매하는 단순 판매원을 벗어나 회사의 가치와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이를 전달하는 창구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이필드는 이번 프로그램이 회사와 회원을 하나로 묶는 구심체 역할을 하는 업계기업문화의 새로운 트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송 전용강의장에서 신규 승급 직급자 매월 교육
가치공유 프로그램은 전월 신규 승급 직급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에이필드 오송 전용강의장에서 시행된다. 에이필드는 지난 6월 세계적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는 충북 오송에 약 500평 규모로 최대 1,7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전용강의장을 오픈한 바 있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에이필드 전용강의장에서 진행되는 RD•PD 가치공유 프로그램은 지난 8월 8일 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홍민 에이필드 부사장이 에이필드 창립 배경부터 각 브랜드별 제품에 대한 기획의도, 개발배경 등을 대상 직급 회원들에게 전달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부사장은 강연을 통해 “행복하게 일을 하면서 얻은 작은 차이는 창조적인 생각과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었다” 며 “이러한 결과가 지금의 에이필드와 여기 계신 회원 여러분이 함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이유일 것”이라고 전했다.
▷ 이홍민 에이필드 부사장

이어 건강기능식품법률 교육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확한 개념 안내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과대광고에 대한 관련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군구청 신고를 통해 적법한 사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신청자에 한하여 수료증을 배부했다.

앞으로 에이필드는 가치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제품 정보만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개발 배경부터 마케팅 포인트를 회사에서 직접 안내하여 제품의 원론적인 배경과 브랜드 정체성까지 공유하여 리더사업자로서의 소양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에이필드는 전용 강의장에 함께 위치한 R2 화장품 제조사 (주)정코스의 연구기반 시설과 생산라인을 가치공유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회원들이 견학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9월에 개최될 가치공유 프로그램은 추석 명절 관계로 9월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사파이어디렉터 위한 우대 프로그램 정착
‘Blue-Pin Day’는 ‘사파이어디렉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대 프로그램으로 중견 직급자의 위상과 왕성한 사업활동에 대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사파이어디렉터는 보석색깔과 같이 푸른빛을 띄고 있어 Blue-Pin Day로 명칭을 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에이필드는 Blue-Pin Day를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사파이어디렉터 직급자의 위상에 맞는 비즈니스를 위한 교양 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참가하는 회원들에게 호텔 만찬 등을 제공, 동일 직급을 갖는 에이필드 사업자들간의 사업 노하우와 유대관계를 폭넓게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그동안 신규 사파이어디렉터들에게 승급 시 매년 반기별로 해외투어 프로모션을 제공해온 에이필드는 이번 Blue-Pin Day와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접목시켜 리더 사업자에게 제공되는 우대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설된 프로그램을 통해 승급 회원들에게 리더 사업자의 의식을 함양시키고 회사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데서 얻어지는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에이필드만의 기업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앞으로 에이필드는 생활문화기업으로 삶과 사업이 양분화 되지 않은 비즈니스를 추구하며, 이를 위해 단순 마케팅플랜이나 우수한 상품만이 아닌 보이지 않는 가치를 회원들과 함께 인지하고 공유하는데 더 큰 의미를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세모다 스튜디오

세모다 스튜디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