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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빙코리아, 익스피어런스 센터 오픈한다
건강식품 & 퍼스널케어 제품 1차 론칭
영리빙 에센셜 오일은 1994년 미국에서 자신의 재활을 위해 직접 에센셜 오일을 만들어 사용하던 농부 D.Gary Young(디 게리 영)에 의해 설립되어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해 온 기업으로 세계 6개 대륙에 위치한 자사 농장 및 파트너십을 맺은 여러 농장들로부터 원료를 직접 수급하는 점에서 타 에센셜 오일 브랜드와 차별성을 가진다. 에센셜 오일의 원료인 꽃, 허브, 과실 등을 직접 재배, 수확하는 전 과정에 있어서 ‘씨앗부터 포장까지(Seed To Seal)’라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영리빙은 이미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다수의 아시아 국가에 진출해 성공적인 사업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인지했으나 스마트하고 꼼꼼한 한국 사업자 및 소비자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숙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경영진 판단 아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시장 분석을 하며 론칭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에센셜 오일이라는 새로운 뷰티 & 웰니스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영리빙은 현재 한국 지사의 임직원을 직접판매업계 및 일반 소비재 분야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아온 직원들로 구성했으며, 이는 직접판매업의 본질 뿐 아니라 한국의 ‘에센셜 오일 무브먼트’, 새로운 문화를 개척하고 선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국암웨이의 성공 드라이브를 주도했던 영업전략 기획부서 주축 전 임원이 수석 비즈니스 전략 컨설턴트로 합류해 영리빙코리아 론칭부터 초기 사업 구축까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역대 한국 시장에 진출해 온 여타 직접판매기업과는 차별화된 전략 초석을 다지고 있는 만큼 영리빙이 한국에서 펼칠 비즈니스 전략에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리빙은 천연 원료에서 얻은 에센셜 오일과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건강식품, 퍼스널케어 제품을 1차 론칭 라인업으로 공개했으며, 오는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 지사내 익스피어런스 센터(Experience Center)를 오픈한다. 2020년 1분기에는 천연 성분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생활용품 라인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며, 정확한 비즈니스 오픈 일정은 센터 오픈에 즈음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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