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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망의 2막 올랐다 (2019-10-18 10:17)

‘2019 시크릿 코리아 컨벤션 챕터2’ 개최…1만여 명 참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대표이사 조민호, 이하 시크릿코리아)가 지난 10월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만여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2019 시크릿 코리아 컨벤션’을 가졌다.


국내 직접판매업계 2년 연속 6위
‘시크릿 챕터2’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벤션은 임직원과 사업자가 한마음이 되어 지속성장의 기틀을 새롭게 다지는 대화합의 장이 됐다.

시크릿코리아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부터 ‘다이렉트 보너스’를 신규 도입하는 등 기존 제도를 보완한 바 있다. 실용적인 보상안 시행으로 사업자의 소득원을 다변화하고 사업자 간 유대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환영사에 나선 조민호 시크릿코리아 대표는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최근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해 5주간 10kg 이상을 감량했다”며 “세상이 바뀌길 기대하기보단 나 스스로 먼저 변화하는 것에서 인생의 변화가 시작된다고 믿고 있다. 시크릿 챕터2 역시 저절로 성취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먼저 스스로 변화하려 노력할 때 시크릿의 새로운 여정 또한 성공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 조민호 대표이사

조 대표는 또 미국, 호주, 일본, 콜롬비아 등 시크릿다이렉트 진출국에서 한국 컨벤션을 경험하기 위해 찾아온 외국인 경영진 및 해외 리더 사업자들을 소개하며, “한국의 성공 모델이 글로벌 표준이 되고 있다”며 시크릿 챕터2의 중심에 한국이 있음을 강조했다.


첫 기능성 기초화장품 라인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
신제품 발표 세션에서는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과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인 ‘라이프 바이 시크릿’이 각각 신제품을 선보였다.
▷ 신제품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

먼저 시크릿 기초화장품 라인 중 사상 첫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Bio Shield Complex)’는 시크릿이 독자 개발한 사해 발효물질 ‘퍼먼트21(Ferment 21™)’에 레드 마이크로알게와 베타글루칸을 배합한 기능성 복합물질 ‘더 콤플렉스(The Complex)’를 주원료로 만들었다.

제품 설명을 위해 직접 프리젠터로 나선 시크릿 제조사 시크릿스파(Seacret SPA)의 보아즈 야딘(Boaz Yadin) 대표는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 라인의 핵심 성분인 ‘퍼먼트21’은 시크릿 기술진이 3년여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사해 발효물질”이라며 “이스라엘 뷰티 과학과 한국의 전통 발효기술이 접목된 세계 첫 사례로서 한국인 피부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총 6종으로 구성된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의 개별 제품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피부이야기’의 저자 김상현 충청대 의료미용과 겸임부교수가 두 번째 프리젠터로 나와 설명을 이어갔다.
▷ 신제품 커브&인디안 구스베리 비타민C

라이프 바이 시크릿은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커브(Curb)’와 100% 식품 유래 재료로 만든 ‘인디안 구스베리 비타민 C’를 출시했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HCA)로 만든 ‘커브’는 화학 부형제와 합성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자연주의 비타민 식품인 ‘인디안 구스베리 비타민 C’ 역시 합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 크라운 로열 단체사진

다이렉트 보너스•승급자•링어너 수여식
소매 매출액의 5%를 직추천인에게 지급하는 ‘다이렉트 보너스’가 도입된 후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사업자에 대한 특별 시상식도 열렸다. 다이렉트 보너스 부문 최고 소득을 달성한 상위 3명을 선정한 결과, 모두 다이아몬드 이하 직급이어서 초기 사업자도 소득을 올릴 수 있음이 확인됐다.

이어진 올해 신규 직급 인정식에서는 루비 38조, 다이아몬드 17조, 블루 다이아몬드 2조가 탄생했다.

고소득을 올린 시크릿 사업자에 대한 링어너 수여식 및 밀리언달러 인정식도 참가객 사이에 화제가 됐다. 이은실 크라운 로열과 오현주 크라운 로열이 각각 누적소득 50억 원을 달성해 공식 인증을 받았고, 이승아&이영근 부부 크라운 로열은 25억 원의 누적소득 기록으로 무대에 올랐다.

안일용 영업총괄 본부장은 지금껏 시크릿코리아가 걸어온 발자취를 숫자로 소개하며, 시크릿 챕터1의 성과를 돌아보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본부장에 따르면 시크릿코리아 설립 이래 사업자나 우대회원으로 가입한 총 누적 인원은 약 38만 명에 달했으며,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 연속 성장, 바디 버터 90만 개와 머드 샴푸&컨디셔너 120만 개가 판매됐다.
▷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존


마지막 연사로 나선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
시크릿코리아 산하 사업자 그룹인 월드위너스그룹과 탑리더스그룹을 각각 이끌고 있는 정희자 글로벌 캐비닛 앰배서더와 신종면 크라운 로열은 ‘뉴 비전’을 주제로 각자의 소회와 포부에 대해 밝혔다.

정희자 글로벌 캐비닛 앰배서더는 “2014년 1월 1일 동생인 정희경 크라운 로열과 오현주 크라운 로열, 이렇게 평범한 아줌마 셋이 시작했는데 지금은 세 명의 누적소득 합산액이 200억을 넘어섰다”며 “시크릿 사업은 20대부터 70대까지 열정만 있으면 도전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회사와 동료 사업가를 믿고 함께한다면 반드시 인생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면 크라운 로열은 “사업을 하겠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무모한 도전이라고 말했지만 그들 중 지금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시크릿 사업이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5년 뒤 우리가 또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시크릿 사업의 성장을 확신했다.
▷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

올해는 예년과 달리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이 마지막 연사로 무대에 섰다.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한국에서 7년여 사업을 해오면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다 시크릿을 만나 인생이 바뀌었단 소식은 언제나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왔다”며 “시크릿 공동체란 탑을 더욱더 높이 쌓아올리는 데 모든 삶을 바칠 것이다. 여러분도 변치 않는 믿음으로 시크릿 여정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브로드웨이 애비뉴를 테마로 꾸민 시크릿 코리아 컨벤션 전야제

한편 김일중, 김미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컨벤션에는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 가수 장혜진X윤민수, 임창정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앞서 열린 전야제에는 다이아몬드 직급 이상의 사업자들이 참석했으며, 브로드웨이 애비뉴를 테마로 무대를 꾸며 만찬과 함께 가수 소향과 뮤지컬 배우 이연경의 고품격 공연으로 채워졌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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