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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코리아, ‘2019 그랜드 컨벤션’ 개최

“클라우드베리는 신이 내린 선물”…새 성장 동력 스킨케어 제품 출시

  • (2019-11-01 10:38)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주)(대표이사 강영재, 이하 비사이코리아)가 지난 10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비즈니스 센터 오픈식을 갖고, 서울 서초구 세빛섬 컨벤션 홀에서 갈라 디너를 진행했다.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진행된 ‘2019 비사이코리아 그랜드 컨벤션’에서는 비사이코리아의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은 비사이글로벌 성장의 요충지”
이틀간 진행된 비사이코리아의 행사는 ‘GREAT RENDEZVOUS’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비사이글로벌 창립자&CEO 켄트 루이스(Kent Lewis), 공동창립자&최고운영관리임원(COO) 라이언 루이스(Ryan Lewis), 최고재무관리임원(CFO) 폴 프람튼(Paul Frampton) 등 임원진들이 내한해 한국이 비사이글로벌의 성장을 주도하는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 비즈니스 센터 오픈식

또 그랜드컨벤션 당일에는 영업 7개월 여 만에 새로운 직급을 달성한 회원이 대거 탄생하면서 비사이코리아가 성장 국면에 진입했음을 짐작케 했다. 여기에 성장세에 재차 불을 지필 스킨케어 제품의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신제품에 대해 창립자 켄트 루이스는 “경이롭다”고 평가했으며, 강영재 대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책임지는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목표의 “첫걸음”이라고 비유했다. 
▷ 테이프 커팅식

▷ 갈라 디너

먼저 10월 25일 열린 비즈니스 센터 오픈식에는 비사이글로벌 임원진 및 한국 지사 임직원들과 리더 15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축하 스피치 등으로 센터 오픈을 알렸다. 세빛섬 컨벤션 홀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서는 저녁 식사와 함께 축하공연을 즐기며 럭셔리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사이의 제품력, 간편함이 무기

행사 이튿날 열린 2019 비사이코리아 그랜드 컨벤션에는 전국 각지에서 1,300여 명의 참관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컨벤션에서 미국 임원진들과 비사이코리아 강영재 대표는 일성으로 비사이만의 혁신적인 제품력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 비사이코리아 대표 강영재

첫 연사로 나선 강영재 대표는 자신이 대표이사직에 오른 까닭에 대해 “비사이의 상징적인 제품 프로비타는 껍질을 까서 입에 넣으면 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지만, 오로지 비사이에서만 나오는 대체 불가한 제품”이라며 “켄트 회장님과 같은 마음으로 이야기 한 것이, 남녀노소 누구나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드는 순간까지 사용하는 제품을 전부 팔겠다는 것이다. 그 첫걸음이 오늘 출시하는 스킨케어 제품”이라고 밝혔다.

비사이글로벌은 지난 2012년 미국에서 슈퍼푸드로 알려진 클라우드베리의 효능을 연구•개발하고 건강식품 전문회사로 출범하게 된 기업이다. 비사이의 모든 제품에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는 클라우드베리는 유럽 최북단과 북아메리카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극지 주위에서 자생한다.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특히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북유럽 선원들이 괴혈병을 예방하기 위해 먹었다는 역사적 기록이 남아 있다. 당연한 귀결이지만 주로 야생에서 수작업으로 수확하기 때문에 구하기도 어렵고, 제품으로 구현되기까지는 상당한 노력이 따른다.

강영재 대표가 비사이코리아의 성공을 장담하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차별화된 원료를 통해 탄생한 독보적인 제품력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판매고를 통해 제품력을 입증 받고 있다. 강 대표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판매된 프로비타는 10만 8,000봉지에 달한다.


비사이코리아 7개월 간 ‘놀라운’ 성과
비사이글로벌 창립자&CEO 켄트 루이스는 스피치를 통해 비사이글로벌의 태동과 향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사이글로벌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Lead your best life’를 신념으로 모두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최고의 삶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전하며 전 세계 25개국으로 진출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비사이코리아는 지난 4월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 비사이글로벌 창립자&CEO 켄트 루이스

켄트 루이스 창립자&CEO는 “비사이글로벌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5년 동안 비즈니스포홈에서 선정한 100대 회사 중 하나로 꼽힌 탄탄한 MLM회사로 성장해 왔다”면서 “지난 7개월 동안 한국에서도 놀라운 성과가 있었고, 앞으로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한국에 대한 깊은 믿음을 갖고 있으며, 비사이코리아의 회원들이 최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 공동창립자&최고운영관리임원 라이언 루이스

이어진 스피치에서 공동창립자&최고운영관리임원(COO) 라이언 루이스는 비사이의 모든 제품의 근간이 되는 클라우드베리의 효능과 자생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비사이글로벌만의 독자적인 기술 ‘AC2 Technology’를 통해 클라우드베리의 영양성분이 극대화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제품 발표 세션에서는 bBHC생명과학연구원의 김호빈 스킨케어 제품 개발 이사가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됐다. 비사이글로벌 지사 중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30ppm 이상의 줄기세포 배양액(인체 유래 탯줄기반)을 함유한 스킨케어 3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기초 스킨케어 솔루션 ‘하이드레이팅 미스트’, 바르는 순간 물방울이 생성돼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수분 에센스 ‘안티에이징 세럼’,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고 산뜻한 수분을 공급하고 천연보습인자를 함유해 뛰어난 피부흡수력을 자랑하는 ‘모이스쳐라이징 크림’으로 구성됐다.


컨벤션의 하이라이트, 직급 인정식
‘비사이 코리아의 전망과 미래’라는 주제로 스피치를 진행한 최고재무관리임원(CFO) 폴 프람튼은 비사이의 강력한 보상플랜과 리더로서 최고의 삶을 영위하는 비사이의 리더십에 대해 강조했다. 또 글로벌 리더 존 버스우드, 로라 장&창유를 무대로 초청해 컨벤션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격력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최고재무관리임원 폴 프람튼

컨벤션 말미에는 비사이의 첫 직급 악틱 1스타를 시작으로 프리미어,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블루 다이아몬드, 블랙 다이아몬드에 대한 직급 인정식이 진행됐다.

새로운 악틱 다이아몬드는 김현수 리더가, 악틱 블루 다이아몬드 윤채원 리더, 그리고 블랙 다이아몬드의 영예는 장호근 리더가 안았다.
▷ 다이아몬드 김현수

▷ 블루 다이아몬드 윤채원

▷ 블랙 다이아몬드 장호근

장호근 뉴 악틱 블랙 다이아몬드는 직급 달성 소감을 통해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일이라는 것을 알고, 특별한 일을 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묵묵히 매일 하던 일을 반복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왔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며 파트너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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