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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네스 엑스포’ 한국 유치 확정

주네스 유니버시티도 덩달아 ‘후끈’

“주네스코리아 성장 위한 절호의 기회로 활용해야”

  • (2019-11-15 10:38)


‘2020 주네스 엑스포’ 한국 유치에 성공한 주네스글로벌코리아(유)(지사장 권순, 이하 주네스코리아)의 유니버시티 행사가 지난 11월 9일 부산광역시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약 700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추가로 자리를 더 마련하는 등 엑스포 유치로 인한 열기를 반영했다. 


전 세계 1만여 명 참석 예상…한국서 200억 원 쓰고 간다

주네스 엑스포 유치는 권순 지사장이 줄곧 강조해오던 비전 중 하나로 지난 7월 거제도 행사 당시에도 반드시 유치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유니버시티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도 이구동성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자신하고 있어, 엑스포와 맞물려 주네스코리아의 매출 신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권순 지사장

권순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오신 모든 분들과, 오지 못한 분들까지 모두 합심해 2020년을 인생 최고의 해로 만들자”고 독려했다. 권 지사장은 또 “주네스 엑스포는 각자의 사업을 열 배 스무 배로 키워낼 절호의 기회”라면서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2020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주네스 엑스포에는 약 1만 명의 전 세계 회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한 경제창출 효과 역시 2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주네스코리아 임직원과 회원들은 개인적인 사업 측면만이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을 모은다.

1만 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의 숙박과 수송 등을 위해 지금부터 경기도와 서울시, 5성급 호텔 관계자들과 접촉하면서 주네스 엑스포는 이미 시작된 듯한 분위기마저 연출되고 있다.


주네스의 성공 비법 “제품을 보여주고 사업을 보여주라”
로이 트루잇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담당 사장은 “한국에서 여러 리더들과 함께 해낸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우리의 비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들을 해왔는데 내년에 실제로 한국에서 이루어질 것(주네스 엑스포)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로이 트루잇 사장은 “신제품 프로모션 등의 효과로 늘어나는 매출을 내년까지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주네스뿐만 아니라 무슨 일이든 기본기가 탄탄해야 하고 그 기본을 지속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로이 트루잇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담당 사장

그가 말하는 주네스에서의 성공 방식은 간단하다. 주네스뿐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참여한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다. 그것은 제품을 보여주는 것과, 사업을 보여주는 것이다. 좋은 제품과 좋은 보상플랜을 보여주기만 하면 사업은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많은 성공자들이 성공비결로 꼽는, 바로 그 방식이다. 다만 매일매일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순서를 밟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무엇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상대가 싫다고 하는 것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초심자의 경우 실패율은 높게 마련이지만 경험이 쌓일수록 실패율이 낮아지고, 결국 실패한 만큼 성공확률은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2002 월드컵 준비하듯 열정과 열기 쏟아야

미국 국적의 제니조 더블다이아몬드는 “2020년 주네스 엑스포를 계기로 삼아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를 뒤집어야 할 시점이 도래했다”면서 “2002년 월드컵 개최하던 때의 열기와 열정으로 2020엑스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뻥튀기를 튀기듯이 열정과 열기를 더하면 주네스의 사업은 열 배 스무 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최초의 더블다이아몬드인 박홍렬 회원 역시 “엑스포를 우리의 잔치로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전 세계에 주네스코리아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줄 기회”라면서 “주네스 비즈니스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주는 일이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엑스포를 도약의 받침대로 활용해야 한다”며 회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주네스에만 있는 ‘럭셔리 가족초청 여행’
주네스는 뛰어난 제품 이외에도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럭셔리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그리스를 다녀왔고, 그 이전에도 캐나다, 체코, 헝가리, 두바이, 알래스카 및 지중해 크루즈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관광지를 중심으로 여행지를 선정한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가족들이 함께함으로써 회원 한 사람에게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타의 기업과는 뚜렷하게 대비된다. 내년에는 쥘 베른의 소설 <지구 속 여행>의 배경이 된 아이슬란드로 여행 계획이 잡혀 있어 국내외 회원들에게는 강력한 동기부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화산활동이 일어나는 곳으로 북극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많은 온천이 산재해 있다.


에센셜 오일 출시, 28조 시장 두고 혈투 예고

주네스글로벌은 2019년 9월 싱가폴 엑스포를 통해 에센셜 오일이라는 새로운 시장에도 진출하였다. 해마다 25% 이상 성장하는 에센셜 오일 시장은 오는 2024년에는 28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식품과 화장품 군이 완만하게 성장해 가는 것과는 달리 에센셜 오일 시장은 최근까지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에센셜 오일의 가장 특징은 항상성이다. 향기를 맡으면 후각이 뉴런을 자극해 변연계로 연결함으로써 향기로 우리의 마음상태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100% 천연제품으로 피부에 적용할 경우 항산화와 항염, 항균,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개선 효과까지 나타는 것으로 업계에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노화는 나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노화는 나이보다는 DNA와 텔로미어, 줄기세포를 얼마나 건강하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늦출 수 있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면서 노화는 진행된다. 그러므로 텔로미어를 재구축하기 위해서는 텔로머라제를 활성화시켜 주면 된다. 줄기세포는 이미 널리 알려져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줄기세포가 이처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새포를 복원하고 재생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DNA와 텔로미어, 줄기셀포. 이것이 바로 주네스 ‘YES시스템’의 근간이다. 이러한 YES시스템에 에센셜 오일군이 합류하면서 주네스 항노화 군단에 천군만마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오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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