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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내년 31조 원 투자”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한국 경제 르네상스 중견기업이 선도”

  • (2019-11-20 11:07)

▷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11월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중견기업법’이 시행된 이후 매년 개최하는 중견업계 최대 행사로 올해 5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CEO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경제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중견기업’을 주제로 국무총리 격려사, 우수 유공자 포상 등이 이어졌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8년 중견기업 수는 전년대비 139개 증가한 4,607개로 잠정 집계됐으며, 중견기업들은 내년 31조 원을 투자하고 12.6만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 회장은 “중견기업들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신사업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중견기업 신사업 펀드 조성, 중견-스타트업 매칭‧협업 및 중견기업 사내벤처‧분사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을 강조했다.

우수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신시장 개척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상생협력‧공정거래 등 사회적책임(CSR) 경영을 실천해 온 중견기업인 총 24명에게 수여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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