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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리치, 국내 시장서 철수 (2019-11-22)

"매출 부진, 사업자와 송사 원인"

한국롱리치국제주식회사가 지난 11월 20일 직접판매공제조합에 다단계판매 라이선스를 자진 반납했다. 이틀 후인 22일 공제계약이 해지됐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11월 22일 공지사항을 통해 “한국롱리치국제(주)는 2019년 11월 22일 자로 우리조합과 공제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9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시장에 진출한 롱리치는 그간 매출 부진, 4년간 이어졌던 사업자와의 송사 등의 이유로 공제계약을 자진해서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롱리치 박성엽 지사장은 “최근 매출 부진이 계속 이어졌고, 과거 내분이 있었던 사업자들과의 소송에서도 지난 10월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 판결을 받는 등의 이유로 본사에서 한국 사업을 정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롱리치는 2012년부터 한국 시장 진출을 모색했으나 수차례 실패한 바 있다. 당시 사전영업, 양수도 등으로 문제가 불거지며 조합과 공제계약 체결이 무산되자 전북은행과 소비자피해보상보험을 통해 영업을 시도했으나 이 역시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2014년 한국에 진출한 롱리치는 2014년(영업 3개월) 28억 원, 2015년 10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강변에서 강남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하지만 이후 2016년 89억, 2017년 41억, 2018년 20억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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