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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포바디’와 신규 공제계약 체결 (2019-11-28 13:01)

오는 12월 그랜드 오픈 계획

▷ (왼쪽부터) 이강문 대표이사와 오정희 이사장이 직접판매공제조합 가입회원사 인증현판 수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은 (주)포바디(대표이사 이강문)와 11월 12일 신규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바디는 감사, 행복, 사랑, 건강 추구를 지향하며, 관계회사인 이노엘텍(주)에서 직접 제조하는 LED마스크 및 인솔·기능성신발을 중심으로 12월 초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포바디 이강문 대표이사는 “제품 개발에 대한 약 2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정희 이사장은 “관계회사에서 직접 제조하는 제품을 포바디가 판매하는 만큼 유통마진을 최소화한 경쟁력있는 제품으로 우리업계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바디는 지난 11월 15일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 등록(서울-제905호)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에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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