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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톤 에센셜 CBD 오일 제품 일본에서 성장 촉진

  • (2019-12-05 17:35)


일본 규제 당국으로부터 CBD 오일 제품의 판매 허가를 획득한 직접판매기업 터치스톤 에센셜(Touchstone Essentials)이 일본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터치스톤 에센셜은 지난 2012년 에디 스톤(Eddie Stone)이 설립한 기업으로 60개국에 유기농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2018년 8월에는 유기농 CBD 헴프 오일 라인을 출시했다.

에디 스톤 대표는 “일본은 터치스톤 에센셜의 글로벌 유통 채널의 중요한 거점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시장이다. 일본 규제기관이 유기농 CBD 오일을 일본 전역의 고객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터치스톤 에센셜은 제품 품질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유기농으로 재배된 삼베를 이용해 CBD 오일을 생산하고 있다. 에디 스톤 대표는 “미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되는 삼베는 가장 좋은 종류”라며 “우리는 독성이 없는 깨끗한 CBD 오일을 보장하며, 이 귀중한 화합물을 추출하는 데 최신 기술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CBD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시기와 더불어 품질에 대한 그들의 끊임없는 관심이 이 제품의 성공을 이끈 주요 원인이라고 믿고 있다. 또 일본이 2016년부터 THC(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 환각 성분)가 없는 CBD 오일의 판매를 합법화 한 것이 터치스톤 에센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한편 터치스톤 에센셜은 일본에서 총 4종의 CBD 오일 함유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비즈니스포홈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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