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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많은 연말연시 돋보이고 싶다면?

  • (2019-12-13 11:04)


요즘처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모임이 많을 때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갖기 마련이다. 평소와는 다르게 화려한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지만 얼굴 곳곳에 깊게 팬 주름과 축 처진 피부를 감추기에는 한계가 있다. 조금 더 어려 보이고 빛나는 피부를 가질 수는 없을까?


연말 메이크업 전 피부를 보호하자  

연말 모임을 위해 아무리 공들여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보습케어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피부라면 금세 화장이 들뜨고 겉돌아 당황하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무엇보다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고보습 성분들이 가득한 에센스 제품과 겔타입의 수분감 가득한 크림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보자.


멜라루카코리아_어드밴스드 리바이탈 크림은 농축된 고보습 크림으로 피부 깊은 곳까지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 주는 에이지-디파잉 성분들이 피부의 광채를 회복시켜 주고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하루 종일 피부를 보호해 준다. 안색을 맑고 깨끗하게 하며 피부 결 마다 촘촘하게 채워 끈적임이 없이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피부에 보습과 보호 작용을 하는 동안 모공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을 최소화하고 피부 톤을 고르게 한다.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내추럴 

연말 파티에는 메이크업에 더욱 공을 들이기 마련이다. 특히 이 시즌 여자들의 화장은 평소보다 짙고 화려해지는 경우가 많아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결국 연말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려하지만 과하지는 않게 연출하는 것이다. 

얼굴의 윤곽을 살려주는 하이라이터와 쉐이딩은 연말 메이크업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다. 특히 펄이 함유된 하이라이터 제품을 눈 밑, 광대뼈, 콧등, 턱 아랫부분 등 돌출된 부분에 살짝 덧바르면 얼굴 윤곽이 살아나며 과하지 않으면서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뉴스킨코리아_뉴컬러 라이트샤인 트리플 페이스 메이커는 쉐이딩, 하이라이터, 블러시 3가지 텍스처를 하나에 담아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연출해주는 트리플 페이스 메이커로, 내추럴 라이트 쉐이딩이 음영을 살려주고, 실크 로즈 핑크 하이라이터가 입체 윤곽을 연출해주며, 핑크 크림 블러시는 생기 있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초보자도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원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이목 집중 

원 포인트 메이크업은 아이 메이크업에만 강렬한 포인트를 주고 립을 누디하게 연출하거나, 강렬한 레드립으로 시선을 중심 시키고 아이 메이크업은 투명 마스카라 정도로 간단하게 생략하는 등의 메이크업을 말한다.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강약조절을 적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려한 글리터로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줬다면, 립은 톤 다운된 컬러를 사용해 시선이 눈으로만 집중되게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레드 립으로 확실하게 포인트를 줬다면, 아이라인은 너무 두껍지 않게 마무리해, 입술에만 시선이 닿도록 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과한 인상을 남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LG생활건강_ 루즈 파우더 매트는 이번 가을·겨울 메이크업 시즌에 트렌디한 립 메이크업으로 주목 받는 파우더 매트 제형의 립스틱 제품으로, 원 포인트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다. 마무리는 매트하지만 바를 때는 가볍고 부드럽게 컬러가 밀착되어 입술에 편안한 느낌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드 컬러는 연말에 포인트 주기에 효과적이다. 제품 용기 외관도 립 컬러에 따른 컬러를 적용하고, 제형과 같이 매트한 무광의 용기 소재를 사용했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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