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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농식품부·농관원과 ‘GAP Week’ 개최

GAP 농산물 소비 촉진 앞장

  • (2019-12-18 09:25)

풀무원이 농식품부, 농관원과 손잡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GAP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주)풀무원(대표이사 이효율)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과 함께 GAP 인증 농산물 활성화를 위한 ‘GAP Week’를 진행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풀무원푸드머스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전국 1만 2,000여 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이어졌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우수관리)’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까지 토양 또는 수질과 같은 농업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중점 관리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인증제도이다.

풀무원푸드머스는 GAP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어린이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농식품부, 농관원과 협력해 ‘GAP Week’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1만 2,000여 개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GAP 인증 농산물 기획전’을 운영, GAP 인증을 받은 사과, 배, 단감을 40% 할인 판매했다. 중복 사업장을 제외하고 총 2,112개의 사업장에서 GAP 인증 농산물 기획전에 동참했다. 또한 ‘GAP 인증 감귤 1+1 행사’도 진행하여 준비 수량 4,400박스를 전부 소진했다.

GAP 인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풀무원푸드머스가 자체 제작하여 매월 사업장에 배포하는 ‘바른먹거리’ 책자에 GAP 인증 관련 내용을 수록하여 홍보했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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