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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 외국 기업 한국 진출 계속 이어지나

  • (2020-01-17 09:40)

최근 정식 등록으로 올해 국내 시장에 진출한 외국기업의 포문을 연 모나비를 필두로 올 중순에 오픈예정인 ACN 외에 또 다른 외국계 기업의 국내시장 진출 소식이 들리고 있다.


국내 시장의 진출을 노리고 있는 기업은 시즐 인터내셔널(SISEL International)과트리바니 인터내셔널(Trivani International)이다.


이 두 기업의 CEO는 국내 직접판매업계에서도 유명한 토마스 마우어(Tom Mower)와 그의 전 부인인 레슬리 디앤(Leslie DeeAnn)이다.


토마스 마우어는 전 뉴웨이스의 창립자였고 국내 직판시장에 지난 1999년 5월 뉴웨이스코리아로 진출했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영업부진으로 지난 2004년 8월 본국으로 철수했었다.


토마스 마우어의 새로운 회사인 시즐 인터내셔널은 그의 아들 토마스 주니어와 2006년 설립했으며 건강기능식품(음료), 다이어트제품, 피부미용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영국, 일본,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아랍에미리트, 캐나다, 러시아, 아일랜드, 헝가리 등 10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레슬리 디앤이 설립한 트리바니 인터내셔널 역시 아들 밥 스티드와 함께 지난 2007년 런칭했다. 다루는 주요제품은 역시 토마스 마우어의 시즐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흡사한 건강기능식품, 피부미용제품, 다이어트제품 등이다. 트리바니 인터내셔널 역시 필리핀, 대만에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일본에서 프리런칭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까지 토마스 마우어의 시즐 인터내셔널의 국내 진출 시기와 방법에 대해 모색해왔던 한 재미교포 A씨의 말에 따르면 토마스 마우어는 2년 후에 한국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레슬리 디앤의 트리바니 인터내셔널 역시 비슷한 시기에 한국 진출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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