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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경쟁력’ (2020-01-17 09:46)

㈜에이필드, ‘전략상품전문가 통합과정’ 개설

(주)에이필드(대표 이종현)가 지난 1월 9일 ‘전략상품전문가 통합과정’을 서울 본사 11층 강당에서 약 1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통합과정은 소수 정예로 운영된 헬스 및 뷰티 전문가 과정 1, 2기 수료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이필드는 전략상품전문가 과정을 지속적으로 시행, 상품매니아 그룹을 확대하고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회원들위한 주력 상품 포인트 강의
이번 전략상품전문가 통합과정은 에이필드 상품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이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자사 제품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 에이필드는 우선 ‘헬스’제품과 ‘뷰티’제품 전문가과정을 진행하고, 이를 이수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통합과정을 이수하게 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날 전략상품전문가 통합과정은 에이필드에서 출시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첫 번째 순서로 (주)노바렉스 손동주 이사(충북대 약대 교수)는 ‘건강기능식품의 정확한 개념’에 대해 강의했다. 제품을 섭취하는 소비자들이 효과는 얻고 부작용은 최소화하기 위해 에이필드가 얼마나 철저한 관리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한 뒤, 올해 에이필드가 야심차게 출시한 혁신적 다이어트 식품 ‘R3 팻타타 다이어트’에 대해 소개했다. 

손 이사는 “R3 팻타타 다이어트는 기초대사량을 올려서 먹는것과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주성분 녹차추출물은 사람의 몸에 있는 비만유전자의 사이즈를 줄여줄 수 있고 항산화, 체지방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며 “잔티젠은 노바렉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핵심원료로 에너지소비 증진, 염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필드 화장품에 대한 강의는 제조사인 정코스 정태화 부사장이 진행했다. 

정태화 부사장은 ‘R2 프리미어 베이직 5종세트’와 ‘R2 리버스 타이밍’ 제품 개발과정과 기술에 대해 회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강의했다. 특히정코스의 특허기술은 모공사이즈의 300분의 1크기의 입자를 만드는 나노기술에 있으며, 이는 사람의 피부와 최대한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정 부사장은 “R2제품을 사용하면 내 피부가 건강해지면서 밝아진다는 느낌을 회원 여러분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스킨케어 제품은 깊이가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한 정코스의 모든 첨단 기술력이 에이필드 제품에 녹아있다”고 강조했다.


에이필드의 가치는 경쟁력 있는 ‘제품’
전략상품전문가 통합과정 2부에서는 에이필드 상품 철학, SNS를 통한 상품 홍보 전략, 허위 과대·과장 광고 예방 교육, 매출극대화방안 등 회원들이 제품을 판매할 때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알찬 내용들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졌다.

에이필드 이홍민 부사장은 에이필드의 상품 철학인 ‘SER(Simple, Easy, Real)’에 대해 회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고 필요한 것만 제공(Simple)하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Easy)을 만들며, 효과가 확실한 제품(Real)을 생산하는 것이 에이필드만의 상품철학이라는 것.

이 부사장은 “상품개발자 출신들이 모여서 회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회사에 비해 제품을 만들 때 철학을 갖고 만들 수 있다”며 “SER 마인드를 갖고 제품을 만들고, 여기에 가치(value)를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만든다”고 말했다.

소셜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회원들이 SNS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전에 활용해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재용 세종사이버대학 교수는 참석한 회원들에게 SNS를 활용한 상품홍보전략을 강의했다. 

특히 최 교수는 유튜브를 통한 공유마케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유튜브 가입, 촬영, 편집기법 등 채널 만들기의 기초부터 재미있고 심도있게 설명했으며, 아직 유튜브를 활용할 줄 몰랐던 회원들은 최 교수와 직접 촬영, 편집을 함께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재용 교수는 “다른 직판업체에 비해 에이필드는 SNS를 통해 쉽게 회원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일이 처리되는 모바일 시대인 만큼 직접 사람들을 만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좀 더 쉽고 스마트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이 앞으로 좀더 능동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을 기원했다.

최근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에 대한 허위 과대·과장 광고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에이필드 박소영 이사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에 확인되지 않은 품질 효능 등에 관한 것을 절대 쓰면 안된다”며 “제품을 출시할 때 사전 심의 광고를 받기 때문에 제품 패키지에 표기된 것만 숙지하고 홍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회원들을 위한 매출극대화방안의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에이필드 고순풍ED는 ‘실전RRTM’ 강의를 통해 ‘Retail(제품전달·판매·소개)’,Recruiting(사업자 후원), Training(교육), Motivation(동기부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고순풍ED는 “필드를 정복해야 한다. 그래서 에이필드다” 라며 “비즈니스하는 사람이라면 에이필드 모든 제품을 사용해서 완벽하게 숙지해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략상품전문가 통합과정의 마지막은 이종현 대표가 ‘에이필드의 가치’에 대해 회원들과 공유하며 마무리됐다. 이종현 대표는 “회원들이 에이필드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싸고 좋으니 에이필드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제품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 앉아 있는 회원분들은 소비자가 아니라 사업자”라고 강조한 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에이필드가 2020년 어떻게 바뀔 것인지, 여러분 스스로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처음으로 진행된 에이필드 전략상품전문가 통합과정에 참석한 회원들은 열정적이며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 지방에서 참석한 한 회원은 “이번 전략상품전문가 통합과정은 전문적이고 내게 필요한 교육내용이 많아 무척 도움이 됐다”며 “다른 사업자들도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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