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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심장으로 뭉쳐 최고의 제이온으로!" (2020-01-17 09:47)

2020 Kick off 세미나 및 ‘해피루트’ 론칭


(주)제이온(회장 류동현)이 지난 1월 9일 대전 ICC호텔에서 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제이온 신년 Kick off 세미나’를 가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암 환자를 위한 신제품 ‘해피루트’를 공개하는 자리도 함께해 제이온의 성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의 제이온으로

‘하나의 심장으로 뭉쳐 최고의 제이온으로’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Kick off 세미나는 1부 신제품 론칭과 2부 제이온 비전 발표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박성용 부사장

새롭게 부임한 박성용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리더들의 인사로 시작된 1부 행사는 박지은 대표사업자의 환영사로 열기를 더했다.

박지은 대표사업자는 “2020년은 경자년으로 제이온의 해가 될 것이며, 오늘은 그 첫날”이라며 “제이온은 여러분의 꿈이자 비전이고 기회가 될 것이며,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이 주인공이라고 생각 한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 박지은 대표사업자

또 “오늘 론칭하는 신제품 해피루트는 행복의 뿌리, 행복의 근원, 생명을 살리는 제품”이라며 “업계 최초의 암 환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을 통해 제이온이 메디컬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류동현 회장이 무대에 올라 신제품 해피루트를 개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류동현 회장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나 역시 과거에 부모님이 모두 암으로 돌아가시고, 형과 누나도 암 투병을 하며 암에 대한 두려움, 공포가 있었지만 이제는 지혜롭게 암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해피루트는 나의 사랑하는 가족, 이웃이 함께 먹었을 때 희망을 발견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스토리를 갖고 태어난 제품”이라며 해피루트의 개발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 류동현 회장

또 “그러던 중에 마이크로바이옴을 알았고, 장내 미생물을 이용한 장내 환경 변화를 통해 새로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마이크로바이옴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중앙미생물연구소 임우종 박사를 만나 암 환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해피루트는 제이온의 꿈과 정성, 그리고 현대 과학이 접목해서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행복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행복 나눔의 기업 가치와 함께 해피루트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암으로부터의 해방 ‘해피루트’
1부 말미에는 중앙미생물연구소 임우종 박사가 무대에 올라 신제품 해피루트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 임우종 박사

임우종 박사는 “1세대 항암제는 면역, 생식 등 성장하는 모든 세포의 분열을 억제하므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2세대 항암제는 암 환자 특이적인 종양촉진유전자와 종양억제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한 변화를 표적한다”며 “표적항암제 효능개선 기능성강화 신소재를 활용한 암 환자 전용 특수의료용도식품을 개발한 것이 신제품 해피루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에모딘과 표적항암제 병행투여에 의한 간암, 폐암, 악성 흑생종, 대장암 사멸 증가 검증을 완료한 후, 에모딘을 많이 함유한 천연 물질을 찾기 시작했고, 알로에와 호장근 추출물의 생물전환을 통해 고함량 에모딘 추출법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신제품 해피루트는 표적항암제 효능개선 기능성 신소재를 활용한 암 환자 전용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9대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을 식사대용으로 쉽게 섭취 가능하며 생물전환을 통한 기능성 향상과 효율 증대 특허 물질을 함유한 고부가가치 메디컬 푸드이다. 

임 박사는 “표적항암제 병행 투여 시 간암 세포 사멸을 증가시키며, 항암 효과와 면역력 증진에 따른 암 예방 효과가 있다”며 “또 장내 미생물 호르몬 조절에 의한 통증 조절 효과도 있으며 노년층을 타겟으로 한 관절 건강 개선 효과 물질을 함유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2020 제이온의 비전 선포
2부 행사에서는 홍성만 대표이사와 유철 대표이사의 2020년 비전 선포가 있었다.

▷ 홍성만 대표이사

홍성만 대표이사는 “우리 제이온의 즐겁고 행복한 도전은 ‘거점센터’이다. 이 거점 센터는 제이준 HNB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빠른 진전이 없었을 것”이라며 “지치고 힘든 분들에게 편안한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고, 거점센터를 좋은 방향으로 계속해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무대에 오른 유철 대표이사는 ▲제이준 HNB의 상장과 ▲미국 제이준 HNB 법인 설립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유철 대표이사는 “올해 1/4분기 기관 투자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완성단계에 있다”며 “2020년 3/4분기 상장을 위한 유·무상 증자와 신주를 발행하게 될 것이고, 제이온 일부 가족에게 주식 유가증권법에 따라 상장 전 우선 배정을 통해 확실한 이익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제이준 HNB, 제이준코스메틱, 제이온이 어떻게 미국에 진출해서 진정한 원네트워크, 원서버로 갈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미팅을 가졌다”며 “실제적으로 제이온이 추구하고있는 네트워크 마케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마케팅을 이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유철 대표이사

그는 “몽골, 베트남 등 여러 곳을 점검하면서 차근 차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막대한 자금과 우수한 인력도 있어야하고, 에너지도 필요하다. 그런 것들을 위해서 열심히 교육하고 있고 지금도 제이온의 발전을 위해서 해피루트와 같은 좋은 제품과 영업력 등의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계속한다면 분명 성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서 결과를 바꾸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며 “여러분이 그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고 그 결과가 나왔을 때 가장 많은 혜택을 가져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수 박성연의 공연과 레이저쇼 등의 다양한 축하 공연도 마련됐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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