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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세청, 주네스 제품 밀수업자 25명 체포
중국 광저우 세관 밀수방지국이 지난 1월 16일 주요 국경간 전자상거래 밀수 사건을 단속해 약 7억 달러 상당의 주네스 제품을 밀수한 일당 25명을 체포하고 현장에서 484만 상자의 물품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세청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무관세 통관을 위해 15만 명의 허위 고객 정보로 온라인을 통해 구매했다. 주네스는 중국 상하이에 법인이 있으나, 동 법인은 식품 수입자격이 없으며, 직접판매 라이선스도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네스는 지난해 5월 1만 명의 중국 판매원에게 스위스로 인센티브 여행을 조직해 인터넷에서 격렬한 토론이 야기되기도 했다.
<중국 DMTODAY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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