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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바이러스와의 전쟁 (2020-02-21)

위기 다음에는 기회가 오는 법이다. (대응자세와 생활의 변화가 중요하다)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전 세계가 비상이 걸렸다. 확진 환자가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태국, 타이완, 일본 등 아시아지역으로 확산하고 있고 저 멀리 유럽, 미국에서도 나왔다. 중국의 의존도가 매우 큰 북한도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관광객 입국을 금지하는 등 초긴장 상태에 돌입해 있다.

중국 내 확진 환자는 7만 명을 넘어 확진 우려가 커지자 세계보건기구(WHO)도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비상대책을 수시로 내놓고 있는 상태다. 언론에서 너무 호들갑을 떠는 듯 보이지만 2009년 신종플루 악몽을 떠올리면 꼭 그렇지 않다.

2009년 멕시코에서 최초로 발생한 돼지독감이 신종플루로 변경되자마자 국내에서도 8월 첫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후 10월에는 국내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하루 동안 4,000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 수도 하루 5명에 이르자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던 기억이 떠오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1만 8,000여 명으로 추정했지만, 미국 공중보건센터는 이보다 10배가 넘는 20만여 명으로 추정한 바 있다.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면서 빠르게 전 세계로 확산한 신종플루의 악몽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남긴 바 있다.

다시 10년 만에 바이러스의 악몽이 재현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세기 인류는 불치병들을 잇달아 정복할지 몰라도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이길 가능성은 적다는 과학자들의 예언이 섬뜩 소름을 돋게 한다. 과거 사스나 신종플루의 창궐에서도 알 수 있듯 원인불명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서 창궐한다는 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도 독약과도 같다.

나라별로 대응하는 방식의 차이로 조기 차단을 한 나라가 있는 반면에 더 확산하고 위험한 수위를 체험하고 있는 나라까지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보내는 상황이다.

필자는 지난주 단체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해외 출국을 했다. 업체별로 위험하니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다는 곳과 해외는 안전하니 진행을 강행하는 쪽 두 방향으로 나뉜다. 솔선수범 먼저 앞장을 서서 모든걸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진행한 결과 바이러스확산 전보다 더 럭셔리 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중국인들의 해외 방문이 없어지고 한국인 관광객까지 움츠리는 상황이다 보니 한적하고 여유롭게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관광 국가에서는 단 한 명의 관광객이 소중하다 보니 철저히 체크하고 도와주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필자가 말하고 싶은 건 두 가지다. 모든 상황 발생에 대해 조기의 위험수위를 감지하고 미리미리 예방한다는 생각을 보건당국과 국민이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는 분위기에 편승되는 마음가짐이다. 그냥 위험해 그냥 사람 많은 곳 가면 안 돼 등 한 번에 거절하기보다는 방문 국가, 행사 방문 장소 등 안전과 확진 속도 등을 보면서 생활한다면 즐거움은 그대로 유지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고 무작정 어떤 행사에 참석해서 놀고 즐기라는게 아니다. 마음의 여유와 생각에 차이가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지난 과거는 돌아올 수 없고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우리 네트워커들은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중요하다. 하루의 시작은 미래 삶의 큰 첫걸음이다.

<투어줌 (주)티엔엠 대표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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