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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바이뉴에이지, 우한 의료진에 제품 기부 (2020-03-27 10:23)

약 30만 달러 상당 노니 주스 기증

모린다의 본사인 노니바이뉴에이지(Noni by NewAge)는 지난 2월 15일 자사 메인 제품인 타히티안 노니 주스 총 30만 달러(한화 약 3억 8,000만 원) 상당을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국 우한의 의료진에게 기증했다.

데이비드 벤더빈 COO는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사람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이러한 시기에 타히티안 노니 주스가 분명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타히티안 노니 제조 및 병입시설 책임자는 “전염병 예방의 최전선에 있는 전국의 의료진들에게 큰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노니바이뉴에이지는 중국의 뒤를 이어 유럽, 북미, 남미 그리고 아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코로나19와의 전투와 치료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지속해서 모색하고 있다.

노니바이뉴에이지는 중국에 제조시설을 갖고 있으며, 전염병 예방과 통제 노력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중국 책임자 마춘린은 “비상시 대응 계획을 지휘 그룹 및 회사 직원, 생산 및 운영을 안전하게 유지하고자, 선두에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노니바이뉴에이지는 세계적인 건강 음료 및 생활 양식 회사인 뉴에지와 모린다의 합병으로 탄생된 브랜드이다. 세계최초 노니 회사로 전 세계 약 6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구상 마지막 낙원이라 불리는 타히티산 노니를 중심으로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한국모린다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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