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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셀프 메디케이션’ 시대, 나에게 딱 맞는 건강기능식품은? (2020-05-18 10:32)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4조 6,000억 원에 달했다. 


전 연령대에 걸쳐 건기식 섭취가 보편화되고 소비자들의 니즈도 세분화되면서, 업계에서는 다양한 맞춤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재택근무, 생활 속 거리두기 등으로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건강기능식품이 각광받고 있다. 


◆ ‘나도 확찐자?’ 늘어나는 실내 생활, 체지방 감소에 도움 줄 수 있는 건기식 각광

최근 줄어든 활동량에 체중 증가를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월드와이드 뉴트리션 교육 및 트레이닝 수석 상무인 수잔 바워만은 “요즘 같은 시기일수록 균형 잡힌 영양소를 함유한 양질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에만 머문다 하더라도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신체 활동,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자기관리가 필요한 때”라고 조언했다. 


한 번에 식단을 바꾸고 운동량을 늘리기가 쉽지 않다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국허벌라이프의 ‘프롤레사 듀오’는 100% 홍화씨유에서 유래한 공액리놀레산(CLA)이 함유된 파우더형 건강기능식품이다. 공액리놀레산은 지방의 흡수를 저해하고 지방의 산화를 촉진시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롤레사 듀오는 독자적인 특허 기술로 개발된 파우더형 CLA 제품으로 평소 즐겨 마시는 식사대용 쉐이크나 음료에 한 스푼씩 섞어 하루 1회만 섭취하면 간편하게 체지방을 관리할 수 있다.


◆ 재택근무에 온라인 개강까지… 눈 건강 챙기는 건강기능식품은?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스마트폰과 노트북, TV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시간도 늘어나고 있다. 눈이 쉽사리 피로해지거나 건조한 느낌이 든다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권장된다. 


㈜헬스바이오플랫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상점의 ‘눈에 좋은 루테인 비타민’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비타민C 등을 함유했다.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맛의 분말 형태로 1회분씩 개별 스틱 포장 되어 있어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루테인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프롬바이오의 ‘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는 눈 건강을 위한 3가지 원료인 빌베리 추출물, 오메가3, 루테인을 함유해 하루 2캡슐로 눈의 피로와 눈 노화 방지 등 종합적인 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어김없이 찾아온 미세먼지, 호흡기 건강 관리도 챙기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 불청객 미세먼지. 특히 최근 호흡기 건강에 관심이 쏠리며 실내외 먼지로부터 기관지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었다. 


광동제약의 ‘광동쿨한목’은 목에 좋은 배도라지 혼합 농축액과 항균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프로폴리스를 혼합한 제품이다. 배와 도라지의 영양성분을 보존료 사용 없이 제품에 담아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스틱포 형태로 물 없이 바로 짜서 먹을 수 있어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지엔엠라이프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스틱 젤리 타입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품격있는 모과도라지배즙 스틱’을 선보였다. 도라지를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국산 발효 흑도라지 농축액에 국산 배농축액, 터키산 모과농축주스를 배합해 부담 없이 달콤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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