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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린다, 강남구보건소에 제품 기부
노니주스 800병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전달
한국모린다(유)(지사장 조선영)는 지난 6월 19일 자사 메인 제품인 타히티안 클래식 800병(6,400만 원 상당)을 강남구보건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2월 대구지역 내 취약계층과 의료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기부로 의료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남구보건소에 전달된 노니주스는 강남구보건소의 코로나19 선별진료실을 방문하는 환자와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모린다 조선영 지사장은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길 바라며, 노니주스로 환자와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모린다의 미국 본사도 코로나19의 최초 발상지인 우한에 노니주스를 기증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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