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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韓 마이크로바이옴 HEM과 파트너십 체결

마이크로바이옴 테스트,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

  • (2020-07-31 11:12)


암웨이가 한국에 본사를 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벤처기업 HEM社에 전략적 투자와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장 건강과 관련된 면역력, 체중조절, 뇌 건강, 피부 건강 등의 영양 공급을 목표로 개인 맞춤화된 프로바이오틱스를 공동 개발하게 된다.

암웨이는 영양 혁신을 미래 핵심 전략이자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밀린드 판트 암웨이 대표는 “암웨이는 온·오프라인에서 활기찬 웰빙 커뮤니티를 구축한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암웨이 비즈니스 오너(ABO)를 통해 개인 맞춤형 추천을 전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며 “우리는 60년 이상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개인화된 건강과 웰빙에 대한 진화, 그리고 신뢰를 면밀히 관찰해 왔다. HEM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은 세계에 혁신적인 웰니스 제품의 공급을 가속화 하겠다는 우리의 목표와 일치한다”고 전했다.

HEM의 가정 내 마이크로바이옴 테스트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평가해 고객의 개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추천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HEM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인 지요셉 박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암웨이의 신뢰할 수 있는 ABO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고,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공동의 사명을 다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또, “우리 과학의 이점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길을 찾아줄 것이라는 사실에 감격하며, 이번 파트너십이 사람들이 건강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총체적인 이점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HEM과의 파트너십은 암웨이에 있어 개인 맞춤형 웰빙 솔루션 제공에 초점을 맞춘 첫 번째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암웨이는 한국, 중국, 미국에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이들과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이렉트셀링뉴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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