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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중국에 뇌물 제공 혐의로 벌금 1억 2,300만 달러 (2020-08-31)

직접판매 라이선스 얻기 위해 중국 관리에 뇌물


허벌라이프가 중국 정부 관리들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장부 기록을 위조한 혐의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정부에 1억 2,300만 달러(약 1,454억 원)의 벌금을 내기로 했다.

8월 2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해외부패방지법’(FCPA) 혐의를 받는 허벌라이프가 기소유예 조건으로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직접판매 라이선스를 얻기 위해 중국 관리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는다.

뇌물을 뿌린 데에는 2명의 중국 허벌라이프 간부들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현지 법 준수 여부를 조사하던 관리들에게도 뇌물을 주고, 중국 국영 언론에 부정적인 언론 보도를 막기 위해 뇌물을 제공했다고 검찰은 말했다.

또 회계장부에 뇌물로 쓴 돈을 여행 및 접대비, 기타 혜택 등으로 허위 기록했다는 것이다. 허벌라이프는 2016년 중국에서 8억 6,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허벌라이프가 내기로 한 1억 2,300만 달러 중 5,570만 달러는 벌금이고, 6,720만 달러는 부당이득에 대한 환수다.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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