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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 건강한 피부로 생존하라

  • (2020-09-04 10:27)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많이 건조해진다. 온도와 습도의 차이를 피부가 적응하지 못해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또, 선선한 바람에 날씨가 좋아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강한 자외선으로 기미와 잡티가 많이 생기기도 한다. 게다가 코로나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어 더욱 민감해진 우리의 피부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생존을 위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건조한 가을바람이 다가온다

가만히 있어도 몸이 바싹 마르는 것만 같은 건조함의 계절, 가을이 다가온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철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피부 속 수분이 바람에 증발하여 피부가 푸석해진다.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철에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푸석함은 물론 급속한 피부 노화와 트러블까지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가을철에도 건강한 피부를 위한 관리법은 무엇이 있을까?

피부의 각화주기(각질 세포가 생성, 성숙, 탈락되는 기간)는 28일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건조함과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이 각화주기가 짧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가을에는 평소보다 각질이 잘 생기고,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 어느 때보다 피부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각질이 쌓이면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피부가 흡수를 하지 못한다. 건조한 가을에는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으로 주 1~2회 정도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 피부는 수분이 부족해 당기고 건조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건조는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악화시키는 등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각질이 들뜨는 현상이 나타날 때에는 피부 각질층에 수분 함유량이 낮아졌다는 뜻이므로 보습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 노화 예방에 비타민C의 효과가 잘 알려져 있듯,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비타민C가 포함된 에센스나 크림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매일매일 챙겨 발라야 하는 필수품이다. 가을의 자외선량은 여름과 비슷하다.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할 때는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강한 가을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 피부는 기미와 잡티가 생기기 쉽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30 이상의 제품 중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외출하기 30분 전에 꼼꼼히 발라주고, 3~4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로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방역을 위한 마스크 착용은 필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면 습기가 차고 온도가 올라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이 때문에 피지 분비가 증가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은 화장을 한 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 화장품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 진정과 트러블 완화 효과가 있는 제품을 이용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는 루미네스

주네스글로벌코리아(유)(지사장 권순)는 청명한 날씨와는 다르게 큰 일교차와 건조한 기후, 강렬한 자외선이 지속되는 가을을 대비해 건강한 피부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루미네스(Luminesce) 스킨케어 라인을 추천했다.



추천1. 매끈 촉촉 꿀피부
얼티메이트 리프팅 마스크 + 하이드라실드 마스크

얼티메이트 리프팅 마스크는 타라검과 치커리 뿌리에서 추출한 영양소를 바탕으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이와 함께 각질도 제거할 수 있다. 또, 모공을 조여 피부를 더욱 탄력있게 만드는 리프팅 효과도 있어 가을철 각질 및 보습 관리에 필수적이다. 하이드라실드 마스크는 강력한 보습 성분인 시어버터와 허브 추출물을 함유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코코넛 바이오셀룰로오스로 만든 시트는 탁월한 밀착력으로 유용 성분의 흡수를 높여주어 강력한 보습 효과를 발휘한다.

가을철 얼티메이트 리프팅 마스크로 각질 제거와 함께 모공을 조이고, 하이드라실드 마스크의 강력한 보습 효과로 매끈하고 촉촉한 가을 피부를 기대해 보자.


추천2. 밝고 화사한 광채피부
플로리스 스킨 브라이트너 +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주는 기능을 가진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첨가된 플로리스 스킨 브라이트너는 오이·레몬추출물과 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이 미백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맑고 환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다크스팟 개선효과는 물론 고르지 못한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 준다.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는 피부가 휴식을 취하는 밤 시간 동안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피부에 풍부한 에너지와 영양을 공급해준다.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 비타민 복합체와 식물 열매 성분으로 피부 주름개선, 피부 손상 예방 등 피부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가을철 푸석푸석해 보이고 노화되기 쉬운 피부에 플로리스 스킨 브라이트너로 맑고 환한 피부를 유지시키고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로 피부에 풍부한 에너지와 영양을 공급해 에너지 넘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을에도 물오른 피부를 기대할 수 있겠다.

이 외에도 식물에너지와 탄력인자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촉진시켜 주는 셀룰러 리쥬비네이션 세럼은 더욱 화사하고 매끄러우며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또, 효모추출물과 SOD 성분이 피부 본연의 보호 체계를 강화시켜 주어 피부를 탱탱하고, 촉촉하고,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또, 유스 리스토링 클렌저는 저자극 세정 성분이 모공 깊숙한 곳까지 딥 클렌징하여 주고, 미세한 거품으로 꼼꼼하게 각질을 제거하여 맑은 피부톤으로 개선시켜 주어 환절기 클렌저로 제격이다.

가을철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콤플렉스가 필수적이다. SPF 30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과 함께 사과·렌즈콩추출물이 지친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심어주는 것은 물론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오랫동안 보습력이 지속되어 피부가 한결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얼굴뿐 아니라 몸의 피부도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에센셜 바디 리뉴얼로 피부의 유분과 수분 밸런스를 맞추면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주네스글로벌코리아 관계자는 “한여름 지친 피부가 환절기로 인해 더욱 손상될 수 있기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환절기 피부 건강을 위해 루미네스 스킨케어 라인으로 꼼꼼히 관리해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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