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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굿디자인 어워드 11년 연속 수상 (2020-09-15 14:17)

BRTC, CLIV 브랜드 라인 등 총 4건 선정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자사 브랜드 비알티씨(BRTC)와 씨엘포(CLIV)가 ‘2020년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WINNER’로 선정되며 11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월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아미코스메틱은 대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BRTC의 브랜딩 부문과 더 퍼스트 앰플 라인, 센텔라 라인 그리고 CLIV의 앰플 캡슐크림, 총 4건이 선정되며 역대 수상 중 최다 건수가 선정된 점에서 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굿디자인’은 198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7개 부문에 걸쳐 출품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총 2차에 걸쳐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한다.

BRTC 브랜딩은 더마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하고, 브랜드의 근간이라고 볼 수 있는 샬레(petri dish)를 심볼화해 브랜드의 BI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더 퍼스트 앰플 라인은 브랜드 리뉴얼 후 선보이는 정식 리뉴얼 라인으로 원형 심볼인 ‘샬레(petri dish)’와 심볼 컬러라고 할 수 있는 블루가 패키지 내 세련된 디자인으로 반영돼 제품에 포인트를 더했다. 센텔라 라인은 민감 피부 진정과 트러블 케어라는 제품의 효능 효과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CLIV는 앰플 캡슐크림은 블리스터 형태의 패키지에 담아 사용성은 물론 위생적인 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했다. 골드 패키지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주요 성분에 맞는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력뿐만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까지 갖춰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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