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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DSA 신임 회장에 샤클리 대표 선임

오는 2023년 10월까지 회장직 수행

  • (2020-10-08 09:59)


직접판매세계연맹(이하 WFDSA)의 새로운 회장으로 샤클리(Shaklee)의 로저 바넷(Roger Barnett) 대표가 선임됐다. 바넷은 오리플레임의 매그너스 브랜스트롬 대표에 이어 오는 2023년 10월까지 WFDSA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로저 바넷 회장은 “WFDSA의 회장으로 직판산업에 봉사하는 것은 영광이자 특권”이라며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수십억 명의 건강을 위협하는 팬데믹이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 산업이 진정으로 사람들과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시기라 생각한다. 직접판매는 사람들이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입증되고 시간적으로 검증된 방법 중 하나이다. 오늘날에는 점점 더 디지털적이고 유연한 방법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수억 명의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우리 산업을 재구상하고 재창조하며 재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전임 회장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성공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로저 바넷 회장은 예일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동 대학 로스쿨에서 법학 학위를 이수한 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다. 다보스 포럼에서 ‘내일의 글로벌 리버’로 선정됐고 미국 국가위원회의 ‘젊은 리더 펠로우’로도 뽑혔다. 오리플레임의 매그너스 브랜스트롬 대표의 WFD­SA 회장 임기 동안에는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다이렉트셀링뉴스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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