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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연출, 다큐멘터리 LA국제여성영화제서 상영
메리케이가 총연출을 맡고 미디어원, 네이처 컨서번시 등이 공동으로 기획한 텍사스, 앨라배마, 멕시코 해안의 만 보존과 관련한 다큐멘터리 ‘가디언스 오브 더 걸프’가 10월 15∼18일 개최한 ‘LA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됐다. 여성들이 촬영, 감독, 연출을 맡은 이번 다큐멘터리는 지난 10월 16일 글로벌 디지털 시사회를 진행했으며, 제작자와 스타들이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멕시코만은 오랫동안 허리케인, 무분별한 남획, 농업 오염, 원유 유출과 같은 치명적 자연재해의 영향을 받아왔다. 하지만 멕시코만은 여전히 1만 5,000여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방대한 생물다양성 생태계를 떠받치고 있지만 회복력은 미약하다. 다른 모든 관계와 마찬가지로 돌려주지 않으면서 너무 많은 것을 취하기만 했기 때문이다. ‘가디언스 오브 더 걸프’에서 멕시코만은 만을 돌보는 이들을 통해 관대함과 강인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환경 보호주의자, 어민, 여행 운영자, 요리사, 교사들은 각자의 일과 커뮤니티에서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이들은 행동을 통해 변화를 일구고 있으며, 변화를 통해 희망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뉴스와이어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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