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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스트리트, 30만 달러 기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30개 자선단체에 전달
네일 케어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직접판매기업 칼라 스트리트(Color Street)가 30개 캠페인 파트너에게 각 1만 달러씩 총 3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지원은 각 자선단체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데 발생하는 비용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됐으며, 칼라 스트리트의 창립자 파 파크(Fa Park)가 설립한 칼라 스트리트 재단을 통해 전달됐다.
파 파크 설립자는 “코로나19는 우리 모두에게 어려운 과제였다. 우리는 소통하고, 사업을 운영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면에서 적응하고 변화해야만 했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더 강해졌다. 30개 자선 파트너에게 1만 달러의 추가 기부가 대유행으로 인해 발생한 추가 비용과 전례 없는 기간 동안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업무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칼라 스트리트 재단은 이 회사의 스타일리스트(사업자)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지난 2018년 설립됐다. 칼라 스트리트 재단이 지원한 30만 달러는 유방암 연구재단, 국립유방암재단, 스타 레거시 재단, 메타비버, MS 포커스, 액티브 마인드, 미국 자살방지재단, 게리재단 등 30개 단체에 1만 달러씩 전달됐다.
<다이렉트셀링뉴스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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