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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나테크코리아, 지역사업 활성화 나서

대전·대구 교육센터 오픈

(2011-08-19 00:00)

매나테크코리아(대표이사 박용재)는 본격적인 지역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과 대구 지역에 새로운 교육센터를 확정 오픈 했다고 지난 8월10일 밝혔다.
대전과 대구 교육센터는 지역 회원들의 사업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와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으로 조성됐다.
또한 매나테크 서울 비즈니스 센터의 디자인 콘셉트를 동일하게 반영함으로써 매나테크의 기업 이미지를 강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매나테크코리아 박용재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지역 교육센터는 위치 선정에 있어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며 “회원들의 접근성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각 지역의 주요 중심지에 위치했으며, 내부 디자인 또한 서울 비즈니스 센터와 비슷한 환경으로 설계되어 어느 센터에서 사업 활동을 하더라고 매나테크의 기업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지역 교육센터의 오픈식에는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교육센터 오픈을 축하하고 지역 사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기원했다.
한편, 매나테크코리아는 지난해 6월 서울 비즈니스 센터를 강남역 주변으로 확장 이전하며 매나테크의 로고와 슬로건을 활용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실용적인 공간 구성 설계로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

김경석 기자comodo@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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